주일보고

[영아부]121125 주일예배보고 - 좋은이웃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Nov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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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68명, 부모 52 새친구 1(허은서)
2부 예배 아가 28명, 부모 37 새친구 0
3부 예배 아가 24명, 부모 25 새친구 1(이하준)
 
새친구 - 2명
영아부 어린이 120명 + 부모 114명 + 교사 51명 = 285명
헌금 - 1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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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좋은 이웃

본문 : 누가복음 10:25-37

 

오늘도 오늘도 우리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누가누가 찾아왔대요.

우리 같이 불러봐요 하나둘셋

(율법사)~ 이 아저씨는요 성경을 공부하는 아저씨래요.

하루는 이 아저씨가 예수님께 성경을 물어보러 갔어요.

 

예수님 예수님, 제가요 오래오래 죽지않고 살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성경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면 오래오래 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어요 그래 그렇게 하면 된단다. 사랑하면 된단다

성경을 공부하는 아저씨는 예수님께 다시 여쭤봤어요

그럼 내가 사랑해야 할 친구는 누구인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나쁜 사람을 만났단다.

가지고 있던 것들을 모두 뺏기구 아야아야 아프게 맞구 쓰러졌단다.

 

이렇게 길에 쓰러져 있던 이 사람 옆으로 누가 지나갔단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매일 말하고 성경을 맨날 읽던 제사장 아저씨였어.

하지만 그는 쓰러져 있는 사람을 돕지 않고 지나갔어.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지나갔어. 사이가 나쁜 친구였어.

하지만 이 사람은 아야아야 아픈 이 친구에게 와서 호 약도 발라주고 병원에 데려가줬어.

 

예수님은 성경을 공부하는 아저씨에게 물어봤어요

여기 아픈 사람에게 누가 바로 진짜 친구일까?”

아저씨는 대답했어요. “아플 때 돌봐준 사람이 진짜 친구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렇다, 너도 그렇게 너의 친구를 도와주렴! 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여기 아픈 사람이 있을 때 도와줬던 사람처럼

내 주변의 친구들을 도우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주변의 친구에게 전하는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옆의 친구와 엄마와 아빠와 인사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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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디모데전서 3장 15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12월 둘째주에 총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2013년도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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