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6) / “이방의 갈릴리여!” 마 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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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삶을 살아본 적이 있거나 이방인으로 취급당해본 적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깊이보기

 

관찰1. 세례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예수님은 어디로 향해 가셨으며(마 4:12), 가신 이유는 무엇인가요?(마 4:13-14) 

 

관찰2. 갈릴리라는 표현 앞에 어떤 단어가 수식돼 있으며 왜 성경은 갈릴리 땅을 그렇게 묘사하고 있을까요?(마 4:14-15; 사 9:1; 참조. 왕상 9:11-13)

 

관찰3. 저주의 땅이자 흑암의 땅인 이방의 갈릴리에 어떤 반전이 일어나나요?(사 9:1; 요 7:2-4)

다짐하기
 
나눔1  
정의를 부르짖다가 체포가 된 세례 요한의 소식을 들은 예수님은 반응은 갈릴리로 물러가심이었습니다. 이는 어떠한 행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가 아니라 구약성경을 성취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때때로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모습을 볼 때 당신의 행동의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나누어 봅시다.
 

나눔2
예수님께서는 저주의 상징이요, 흑암의 땅이요, 버림받은 땅의 상징인 갈릴리에서 복음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이방의 갈릴리처럼 살아가고 있는 복음을 알지도 듣지도 못하는 자들에게 주님이 생명 되심을 전할 수 있는 실천적인 모습은 어떤 것인지 함께 나누어봅시다.
 

2020. 3. 15  청년부 GBS 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