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사님 어떠셨나요?

학굘 중퇴하고 알바 하면서 들으셨던 백조의 울음소리는...

전 중도 포기한 공부가 하고 싶어 20년 가까이 꿈에서 울어 깨고 나도 울었었는데...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 한 백조의 마지막 소리와 함께 우셨을 목사님의 눈물이 마구 마구 전해 와 설교를 끝까지 듣기를 오늘에야 다 했네요.

제목부터 속이 울렁거려 열기를 주첨 거리기도 했지요.

예수 믿고 첫 해에 고향을 떠나 상경 하던 새볔 제단에서 환상으로 봤던 물방울 흠뻑 맺힌 백합화의 처절한 아름다움을 상기 하게도 했네요

이동 목욕 요양을 생애 마지막 직업으로 결정하고 시작한 즈음에 이 설교는

-백조의 울음만큼은 아니더라도- 주신 달란트 총동원하여 한 번 크게 울어보게 할 것 같은 용기가 납니다. 


  1.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read more
  2. 어떤 설교도 무슨 본문이든

    Read More
  3. [43차특별새벽예배 08] 기업 무를 자[고엘] 2

    Read More
  4. [힌두권(인도)선교] 제3차 선교대원 모집

    Read More
  5. [43차특별새벽예배 07] 기업 무를 자[고엘]

    Read More
  6. [43차특별새벽예배 06] 제자 낳는 제자

    Read More
  7. 재등록했었었는데 등록 취소하고 기록 삭제 부탁드립니다.

    Read More
  8. 겨울이 오기 전에 오라 설교에서

    Read More
  9. 이웃섬김부 리빌더스(rebuilders) 신길반석교회 네번째 모임입니다.(12월 7일)

    Read More
  10. 고전 클래식 시조창

    Read More
  11. [43차특별새벽예배 05] 기근과 나그네

    Read More
  12. [43차특별새벽예배 04] 하나님과 함께 걸으라

    Read More
  13. 오해를 풀다

    Read More
  14. [43차특별새벽예배 03] 마라와 엘림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