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복 있는 유년부] 11월 25일 주일 보고

by 최강현전도사 posted Nov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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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암송대회 및 성경퀴즈 대회 했어요. ^^

암송 본문은 시편 1편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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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부 교사 모집합니다.

 

세례 교인으로 새가족 수료하신 분들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와서 같이 예배드려 보시고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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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115 + 새 친구 0 + 교사 41 = 156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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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 주정 201,000 + 감사 10,000 + 십일조 2,000 + 추수감사 3,000 = 2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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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4.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생님들 보내주시도록

5. 2012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6. 2013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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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본문: 시편 119167절 말씀

제목: 하나님의 말씀은?

암송요절: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시편119167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슨 날이죠? 맞아요. 성경 퀴즈대회가 있는 날이에요. 성경은 총 몇 권일까요? 맞아요. 우리 친구들 정말 똑똑하네요. 성경은 총 66권으로 되어있어요. 구약성경 39권과 신약성경 27(3x9=27). 모두 합쳐서 66권의 성경으로 되어있어요. 그러면 친구들 성경은 무엇이죠? 맞아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있는 책이에요.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이야기

1.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어요.

우리가 숨을 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공기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계세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세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한 가지 선물을 주셨어요. 그것은 바로 성경이에요. 66권의 성경에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들이 적혀있어요. 우리는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 수 있어요.

 

2. 하나님의 말씀은 고난 중의 위로에요.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 119: 49-50절 말씀

오늘 이 시편 기자는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죠? , 하나님의 말씀이 고난 중의 위로라고 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힘들 때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서 이렇게 힘든 상황에도 나와 함께하고 계심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려주시기 때문이에요.

 

3.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절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어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그대로 다 보여요. 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임하면 변화가 일어나요.

지금으로부터 약 150년 전에 우리나라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그때 토마스라는 선교사님이 우리나라에 예수님을 전하려고 배를 타고 오고 있었어요. 그런데 토마스 선교사님이 탄 배가 도착하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이라고 생각하고 그 배에 탄 사람을 죽이기 시작했어요. 토마스 선교사님은 그렇게 예수님을 전하지도 못하고 순교했어요. “예수님 믿으세요.”라는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한 것이에요. 그러나 토마스 선교사님은 죽기 전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에 대고 기도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에게 성경책을 전해주었어요.

그러자 토마스 선교사님을 죽인 그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죽어가면서도 전해주었을까?” 후에 토마스 선교사님을 죽였던 그 사람은(박춘권) 성경책을 읽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처럼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을 모르고 나쁘게 살아가던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으로 변화되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말씀이에요.

 

실천하기

친구들, 이제 성경책이 읽고 싶어지죠? . 좋아요. 우리 한 번 같이 읽어볼까요?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시편119167절 말씀. 우리 친구들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로 사랑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성경책을 읽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가기를,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로를 맛볼 수 있기를, 능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암송요절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시편119167절 말씀

 

퀴즈

1. 성경은 총 몇 권인가요?

구약성경 ______+ 신약성경 ________= _______

2.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 11950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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