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부교역자설교

◎ [mp3다운버튼]을 누르시면 mp3로 설교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나 4장]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1377 2019년08월09일/금요기도회/출애굽기33:1-11/'장신구를 떼어 내며' 2019.08.09
1376 윤진수목사 2019년08월09일/금새벽/에스겔19:1-14/'애가' 2019.08.09
1375 2019년08월08일/목새벽/에스겔18:19-24/'억울하지 않습니다' 2019.08.08
1374 한성복목사 2019년08월07일/수요2부/요한일서4:7-8/'하나님은 사랑이시라' 2019.08.07
» 이광호목사 2019년08월07일/수요1부/요나4:1-11/'하나님이 아끼시는 것' 2019.08.07
1372 김범식목사 2019년08월07일/수새벽/에스겔18:1-9/'변명으로 하나님을 가릴 수 없다' 2019.08.07
1371 2019년08월06일/화새벽/에스겔17:11-24/'독수리 둥지가 될 것인가? 생명나무가 될 것인가?' 2019.08.06
1370 2019년08월04일/주일6부/잠언16:1-9/'내 인생, 내 마음대로 안 될 때' 2019.08.04
1369 2019년08월02일/금요기도회/누가복음24:13-35/'찾아오시는 주님' 2019.08.02
1368 2019년08월02일/금새벽/에스겔16:15-34/'누구의 명성인가?' 2019.08.02
1367 2019년08월01일/목새벽/에스겔16:1-14/'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 2019.08.01
1366 2019년07월31일/수요2부/에베소서2:13-18/'닿을 수 없는 사람들' 2019.07.31
1365 2019년07월31일/수요1부/룻기1:15-18/'그럴 의무가 없음에도' 2019.07.31
Board Pagination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58 Next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