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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주일보고
2012.11.22 10:12

[하나님의 비전 소년부]사역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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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수감사절 소년부 아이들의 감사가 쌓였습니다.
- 추수감사절 하나님 앞에 아이들의 조금씩 가져온 쌀 과일등이 쌓여 풍성함을 이루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모이게된 아이들의 감사는 불우한 이웃에게 전하여집니다.
- 감사만으로도 기쁜 추수감사절,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됩니다.
 

2. 교사모집
- 한국교회의 미래 '소년부'와 함께해주실 교사선생님을 모십니다.
- 같이 모여 나누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성실함으로 함께해주실 꼭 같이해주세요
- 교사지원메일: wisewook2@hanmail.net (교사지원양식 소년부 홈페이지 참조)
- 문의: 김현욱 강도사 (010-9441-8401)
- 연락주세요!

 
3. 달란트 잔치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가 선을 행한만큼 갚아주십니다.
- 달란트 잔치를 통해 아이들이 선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 행사를 위해 모두 함께 기도에 힘씁시다.
 
 
 
☆ 소년부 반별 출결 및 현항 ☆
[공통]: 새로운 시작입니다. 힘차게 하나님을 경배합시다!
 
[5학년] 사랑합니다!
 
56/58/52/39/54/54/50/52/49/52/58/61/48/57/59/59/51/52/51/55/43/53/53/52/54/52/50/50/45/51/48/45/51/47/48/44/44
[6학년] 사랑합니다!
 
36/35/35/22/35/33/38/31/29/37/34/39/34/39 /36/40/41/41/37/42/34/35/36/40/40/35/33/32/36/35/38/37/44/40/34/36/41
[전도 및 새가족반] 사랑합니다!
 
0/2/0/2/0/2/0/0/3/5/10/3/6/11/5/2/5/1/0/1/3/4/4/12/3/0/1/4/4/3/1/1/1/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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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85(5학년:44 6학년:41 새가족반: 0 ) + 교사 27명
= 총 1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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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 총액  308,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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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은 아름다워.(사도행전21장27절~22장22절)

 

우리 소년부 친구들에게 아주 좋은 영화를 하나 추천하고 싶어요.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죠. 이 영화에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세계 2차 대전에서 유태인들은 나치 전선에 있던 독일과 이탈리아 사람들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그 과정을 그려 낸 영화가 바로 인생은 아름다워에요. 아버지와 아들은 유태인이었어요. 그래서 수용소로 끌려가요. 죽을 위기에 놓인 것이죠. 그 가운데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서 절망을 소망으로 해석하고 가르쳐요. 거기에는 아들에 대한 무한한 아버지의 사랑이 있고, 깊은 희생이 있어요.

 

영화에서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험악한 수용소 생활을 아들에게 아주 재밌는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묘사해요. 그래서 아들은 진짜 게임인줄 알고 험악한 상황을 스릴 넘치는 재밌는 게임으로 인지하고, 행복해 합니다. 끝내 아버지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총에 맞아 죽고 말아요. 그러나 아들은 그 마저도 게임의 일환으로 여기고 끝까지 게임을 완주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세계 2차 대전은 나치 쪽 전선이 패배해요. 그래서 갇혀있던 유태인들은 모두 해방됩니다. 아들에게 있어 게임에 승리한 것이죠. 아들은 매우 기뻐하며 탱크를 타고 의기양양합니다.

 

영화는 그렇게 마무리 되요. 여러분 전쟁은 정말 끔찍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50년 전에 큰 전쟁이 있었어요. 6.25 전쟁이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만큼 전쟁은 무서운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해요. 사람이 무수히 죽어 나가는 이런 끔찍한 일을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에서 아들(꼬마)은 겪었어요. 무섭고, 두려워야 하는 것이 정상이에요. 그러나 아들은 너무나도 평안하게 이 과정을 살아냈어요. 어떻게 그런 것이죠? 아버지의 희생과 자비죠.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도 비슷한 광경이 펼쳐져요. 사도 바울이 영화의 아들과 같았어요. 당시 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들을 마치, 나치가 유대인을 핍박했던 것처럼 핍박했어요. 그래서 복음의 사람이었던 사도 바울은 정말 전쟁 같은 일들을 수많이 겪었어요.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기쁨을 잃지 않았고, 마음속에 즐거움을 잃지 않았어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버지 때문이죠. 어떤 아버지일까요? 바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요. 사도 바울은 예수님 때문에 언제나 평안했어요.

 

예수님은 언제나 사도 바울에게 말씀하셨어요. 아무리 험악한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너를 보호하시니 절대로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셨고, 또한 누구도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을 결단코 막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마치 인생은 아름다워에 나오는 꼬마, 아들이 아버지를 순진하게 믿었던 것처럼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신뢰했어요. 사도 바울의 그러한 믿음에 하나님은 응답하셨어요. 진짜로 사도 바울을 험악한 상황에서도 죽지 않았고, 사람들의 반대와 핍박이 그가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어요.

 

(메시지) , 오늘 여러분이 한 가지를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누구의 자녀죠? 하나님의 자녀에요. 그러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해요? 하나님의 말을 들어야해요. 하나님의 말이 바로 말씀이에요. 우리는 말씀으로 세상을 봐야 해요. 말씀으로 세상을 볼 때,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해요.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만이 우리 삶에 소망을 말씀하세요. 오늘도 다른 사람들의 말 때문에 힘든 마음을 가진 친구들 말씀에 귀를 기울이세요. 그럴 때, 우리 마음속에 평안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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