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복 있는 유년부] 11월 18일 주일보고

by 최강현전도사 posted Nov 1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hotoGrid_1353227076276.jpg

 

오늘은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환경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하여 날마다 감사하는

유년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이끌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절 말씀.

 

 

2013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주신 올 한해를 감사로 잘 마무리 하고

2013년도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새롭게 출발하기 원합니다.

임마누엘 유년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 ^^

 

 

. 유년부 교사 모집합니다.

세례 교인으로 새가족 수료하신 분들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와서 같이 예배드려 보시고 결정하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석

 

: 어린이 115 + 새 친구 0 + 교사 39 = 154 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헌금

 

: 주정 167,100 + 감사 2,000 + 십일조 8,000 + 추수감사 444,000 = 621,1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4.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생님들 보내주시도록

5. 2012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6. 2013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설교

 

본문: 마태복음 123절 말씀.

제목: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요.

암송요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오늘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요.”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게요. 잘 들어보아요.

 

이야기

친구들, 오늘은 추수감사 주일이에요. 그렇다면 추수감사절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추수감사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줄게요. 400년 전 영국에서는 진짜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고난을 받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드릴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영국에서는 국가에서 지정해주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국가에서 지정해준 교회는 바르게 예수님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이 사람들을 청교도인이라고 불러요.)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드리기 위해서 1620년에 영국에서 메이플라워라는 배를 타고 영국을 떠났어요. 그들은 큰 바다를 건너 힘들게, 아주 힘들게 지금의 미국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미국에 도착한 청교도인들은 집도 짓고 새로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병이 걸리기도 했고 낯선 환경과 배고픔으로 인해서 죽어갔어요.

 

그러나 청교도인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계속 하나님만을 의지했어요.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께 예배드리려고 이곳까지 왔는데 힘들어요. 하나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청교도인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미국에 이미 살고 있었던 인디언들을 보내 주셨어요. 그 인디언들이 농사짓는 법을 청교도인들에게 가르쳐주었어요. 청교도인들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자 청교도인들은 인디언인들을 초대하고 그들이 농사지은 곡식과 과일을 가져다 놓고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렸어요. 바로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시작이에요.

 

그러면 왜 청교도인들은 그들이 어렵게 농사지은 곡물들을 바로 먹지 않았을까요? 왜 곡식과 과일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농사를 지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에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신명기 1112절 말씀.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떠나온 청교도인들을 기억하고 계셨고 그들이 농사짓는 모든 것을 지켜보셨고 도와주셨어요. 이것을 안 청교도인들은 그들이 지은 곡물과 과일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렸어요.

 

우리 한 번 같이 읽어볼까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절 말씀. 시편 말씀에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인다고 하였어요.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해요.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요? 생각해보면 감사할 것이 너무 많아요. 우릴 구원해주신 것도,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것도, 볼 수 있는 눈을 주신 것도, 예쁜 하늘을 주신 것도, 등등등 감사드릴 것이 엄청 많아요. 오늘은 그 중 하나님께 감사한 것 한 가지만 살펴보도록 해요.

 

적용하기

1. 나와 함께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요.

친구들 동행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았나요? 이 단어는 같이 길을 가는 사람이라는 뜻의 단어에요. , 같이 걸어간다는 뜻이에요.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엄청난 약속을 주셨어요. 그것은 바로 무엇이냐면 하나님께서 동행해주신다는 것이에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절 말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해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과거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셨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고 하신 것이에요.

 

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혼자 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우리가 가장 기쁜 순간에도, 우리가 가장 힘든 순간에도 늘 함께 하고 계세요. 그러면 우리가 잘 나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일까요? 아니에요. 다만 하나님께서 그냥 무조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죄로 인해 하나님과 가까이 있을 수 없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와 다시 함께 해주셨어요.

 

친구들, 아무것도 아니고 연약한 우리가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축복이에요. 따라서 우리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드려야 할 것이에요.

 

실천하기

우리 친구들이 기쁘고, 슬플 때, 힘들 때, 어떤 순간에서도 우리 친구들은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계세요. 여태까지, 그리고 올 한해도 우리와 함께 해주셨고 앞으로도 함께해주실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우리 친구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요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절 말씀.

 

퀴즈

1. 영국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고난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고자 한 사람들은?

1) 청포도 2) 청소부 3) 청교도

 

2. 임마누엘의 뜻은 무엇인가요?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