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영아부]121111 주일예배보고 - 서로 사이좋게 지내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Nov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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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72명, 부모 54 새친구 0
2부 예배 아가 29명, 부모 43 새친구 1(김하임)
3부 예배 아가 39명, 부모 39 새친구 0

 

새친구 - 1명

영아부 어린이 136명 + 부모 118명 + 교사 54명 = 309명

헌금 - 16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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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로 사이좋게 지내요
본문 : 빌립보서 2:1-8

 

친구들! 친구들은 친구랑 싸워본적이 있나요?
저기 놀이터에서 놀다가 싸워본 적 있어요~ 손들어봐요.
재미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싸워본 적 있어요~ 손들어봐요.

그래요. 전도사님도 동생이랑, 친구랑 놀다가 싸워본 적이 여러 번 있어요.

 

빌립보 교회 사람들도 이렇게 서로 싸웠대요. 내가 잘했어! 넌 잘못했어! 하면서 서로 싸웠대요.
교회는 한 몸인데 서로 싸웠대요. 그래서 둘로 갈라졌대요.
이 모습을 보신 하나님은 너무 속상하셨어요.
그래서 사도바울 아저씨를 통해서 다시 싸우지 않고 하나가 되라고 말씀하셨어요.

 

친구를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세요, 말씀하셨어요.
친구를 때리지 않고 사랑하세요, 말씀하셨어요.
친구를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이 우리 친구를 사랑하듯, 친구에게도 그렇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어떻게 사랑하셨냐구요?
바로 우리가 잘못한 것 대신에 벌을 받아주셨어요.
십자가에 매달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죽기까지 사랑한다는 건요.
우리 친구들 맛있는 과자 동생에게 양보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 장난감 양보할 수 있어요?
그래요 어렵지요? 이것보다 더 어려운게 죽기까지 사랑하는 거에요.

 

예수님은 우리를 이만큼이나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도 이렇게 예수님처럼 많이많이 친구들을 사랑해야해요.
하나님, 예수님처럼 친구를 많이많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싸우지않고 하나되어 사랑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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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디모데전서 3장 15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11/16 교사기도회가 마석기도원에서 있습니다. 2013년 사역 계획을 앞두고 한마음으로 모여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11/18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작은 헌물-쌀, 과일-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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