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흥을 사모하라(40차 특새 4일째)2018.6.7(눅4:18~19)
1) 성령에 이끌리시다
2) 칭송에서 배척으로(배척당하시는 예수님)
3) 복음이 땅끝으로 확대되다
1)성령에 이끌리시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돌아보면 전부 성령님의 인도를 따랐다는것을 알 수있다.
그 성령님이 가장 지혜롭고 오른 길을 우리에게 인도하신다.
우리의 삶과 교회공동체가 가야할 길도 오직 그분만이 인도하신다
(눅4: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 소문: 페임(수근수근 거리는 것)
(눅:37)
이에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사방에 퍼지니라
* 소문: 에코스(점점 더 소리가 커져간다)
(눅5: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 소문: 로고스(하나님 말씀)
☆☆☆ 페임 --> 에코스 --->>로고스
==>>성령님이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진짜 목적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듣게하는거다
무슨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그 어떤 현상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특히, 아직 복음의 기초가 불완전하고 약할 때
신앙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갖게되면 그런 쪽으로
성령님을 오해 할 수가있다.
☆☆☆성령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하는거다.
말씀을 읽으려고 성경을 열거나, 말씀을 들으려고
예배의 자리에 앉을 때는
반드시, 성령님! 내 안에 계신 성령님, 내 연약한 이성과 지혜를 열으셔서
말씀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성령님께 의지해야한다.
성령님이 말씀으로 우리를(나를) 이끌어가실 때에는
한절 읽다가 깊은 신음을 토해내며 깊은 묵상에 잠기며 멈춰지기도 한다.
성경을 읽다가 그 문자가 밖으로 튀어 나오는거다.
하나님의 생생한 표정으로
그런 경험을 하시기바랍니다.
그 말씀을 만나야 신앙이 정리가 된다
이런 말씀에 대한 성령님의 동행하시며 열어주시는 은혜없이는
천날만날 신앙생활해야 아무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2) 칭송에서 배척으로
(눅4: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눅4:24)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눅4: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눅4: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칭송을 받으시더라(15절)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24절) -->>
크게 화가 나서(28절)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29절)
>>>칭송이 배척으로 바뀌었다
이게 하나님의 부흥인가요?
예, 하나님의 부흥의 과정은 이런 측면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서 즉각적인 평가는 어리섞은 것이다.
하니님의 부흥의 과정에서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내 개인의 삶을 돌아보면 인정하게 되며, 이 말씀에 비추어보면 위로가 되며,
한편으로 힘이 되기도 한다)
3) 복음이 땅끝으로 확대되다
눅4 :)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은 물질적인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예수의 복음이 필요한 영혼들이 이 땅에 가득하다는 말이다.
거기가 땅끝이다.
땅끝은 물리적인 거리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예수의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영혼은 부자든 가난한 자든지 땅끝이다.
거리가 멀든 가깝든지 땅끝이다.
내 삶에 진정한 하나님의 부흥은 뭘까? ? ! ?
이 복음은 결국 하나님의 새날 새일을 위해서
땅끝으로 그렇게 번져가고 퍼져만 갈 것이다!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의 부흥이다.
오! 주여!
함께 하소서!
도우소서!
우릴 사용하소서! ! ! 아~~멘!
☆☆☆ 특새 4일차 담임목사님의 은혜의 강단
'예수님의 취임사' 다시 들으며
아멘으로 은혜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