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복 있는 유년부] 11월 11일 주일보고

by 최강현전도사 posted Nov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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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라고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빼빼로를 전해줬어요.

흰 종이 포장지에 적혀있는 선물이라는 단어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땅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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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절 말씀.

 

 

2013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주신 올 한해를 감사로 잘 마무리 하고

2013년도에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새롭게 출발하기 원합니다.

임마누엘 유년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 ^^

 

 

. 유년부 교사 모집합니다.

세례 교인으로 새가족 수료하신 분들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와서 같이 예배드려 보시고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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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109 + 새 친구 0 + 교사 37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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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 주정 216,720 + 십일조 1,000 = 21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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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유년부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2. 유년부 아이들이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3. 유년부 아이들, 선생님들 모두다 하나되도록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시도록)

4.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생님들 보내주시도록

5. 2012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6. 2013년도 하나님의 은혜로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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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본문: 요한일서 15-10절 말씀.

제목: 빛의 자녀로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요.

암송요절: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한일서 15절 말씀.

 

들어가기

친구들, 전도사님이 들고 나온 것이 무엇이죠? 맞아요. 촛불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이 촛불을 켜본 적이 있나요? 어두운 곳에서 이 촛불을 키면 주변이 환해져요. 바로 빛을 비추기 때문이에요. 오늘 우리 친구들에게 들려줄 하나님의 말씀은 이 촛불과 같아요. 그럼 어떤 하나님의 말씀인지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아요.

 

이야기

우리 큰 목소리로 한 번 같이 읽어볼까요?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한일서 15절 말씀. 오늘 본 요한일서 말씀에서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 빛은 어두움을 몰아내죠.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면 어둠이 사라져요. 바로 우리는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에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4절 말씀.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어요.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둔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살아가야 해요.

그렇다면 세상을 비추는 빛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절 말씀.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착한 행동들을 할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요. 바로 이것이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빛의 자녀로서 세상 사람들 앞에 보여줘야 하는 착한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절 말씀. 바로 사랑하는 것이에요.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서로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어요. 우리가 서로를 뜨겁게 사랑할 때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 줄 알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세요.

 

그렇다면 서로 사랑하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적용하기

1. 나와 다름을 인정해주는 것이에요.

우리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다른 것이 참 많아요. 사랑한다는 것은 바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품어주는 것이에요.

 

2. 그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것이에요.

주변에 있는 친구들, 가족들, 사람들이 내 마음대로 해주지 않으면 화가 나요. 그러나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내 마음에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을지라도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며 이해해주는 것이에요.

 

3.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이에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의 표현은 바로 기도해주는 것이에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나 주변의 사람들이 힘들어 할 때 기도해주는 것이에요. “하나님, ______가 많이 힘들어하는데, 하나님 ________에게 힘을 주세요.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이렇게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이에요.

 

실천하기

우리 친구들, 하나님은 빛이세요.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어둠이 없어요. 우리는 이러한 빛의 자녀에요. 빛의 자녀인 우리는 슬픔과 죄가 가득한 어두운 세상에 나가서 빛을 비추며 살아가야 해요. 빛을 비추며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며 착한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해요. 이러한 착한 행동을 할 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게 되요. 착한 행동 중 하나는,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말해요.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바로 친구와 나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그 친구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을 말해요. 우리 친구들이 이러한 사람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퀴즈

1. 하나님은 이시다.

2. “너희가 서로 ◯◯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5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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