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팀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1년간 공동체로서 함께 만나 교제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더 나은 서로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일부터는 새로운 팀으로 함께 합니다.
삼일교회라는 특별한 교회에서
특별한 때, 특별한 방식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만남의 이유와 의미, 그리고 가치를 발견하는
복된 여정이 되길 빕니다.
김태형간사님과 6팀입니다.
젊고 활기차게 우리 공동체를 세워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분 한분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우용식간사님과 1팀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스토리가 있는 공동체를 세워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분 한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유나라간사님과 5팀입니다.
섬세하게 서로를 돌보고, 만나면 늘 행복과 감사가 넘쳤던 공동체로 기억합니다.
한분 한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멀리 싱가폴에 계신 오영주간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간사님의 부재 중에도 공동체를 잘 세워주신 양선혜, 최경일, 송기혁, 손주희 리더님께 감사합니다.
유쾌하고 밝고 건강한 2팀의 한분 한분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