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인간은 단순히 힘들게 사는 정도가 아니라 죽는다. 실연당한 사람은 세상을 다 잃은 것보다 슬프고, 배신 당한 사람의 마음에는 지울 수 없는 흉터가 남는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은 학교라는 공간에서 죽음과도 같은 외로움에 고통받는다. 우리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고 누군가의 접촉을 느끼고 싶다. 우리는 필사적으로 누눈가와 연결되려고 한다. 왜 인간은 그토록 사랑을 갈망하는 걸까? 우리를 만든이의 형상이 우리의 본성속에 새겨져 있기 때문은 아닐까? 우리를 만든이가 사랑이기 때문은 아닐까?.... 우리에게 공동체의 의미는 나의 활동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것 처럼 사랑할 수 있고, 지은 바 대로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다. 하나님은 이 공동체안에서 우리의 믿음에 필요한 모든것을 공급하실 것이다. 오늘은 개편 첫모임이다. 인간의 생각을 넘어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나아가자. 하나1팀 - 이진경 간사 모퉁이돌 2팀 - 김효원 간사 아하브 3팀 - 신승민 간사 나의 KEY 4팀 - 이대정 간사 미쁘다 5팀 - 김민아 간사 서로 사랑하는 6팀 - 이명재 간사 신혼팀 - 이성수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