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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치 일본선교] 오카야마 리버사이드교회 4, 5일차 - 와토토가 뭔지 아니?

by 한동균 posted Feb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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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페스타가 끝나고 홀가분하게 살~짝 마트 관광을 다녀왔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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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께 헌금과 선물 전달도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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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저희를 회전초밥집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ㅠㅠ 우마이 ㅠㅠ 갱장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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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리버사이드 교회 본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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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흑인 아이들이 춤추고 노래하고,,,, 니 내가 누군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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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은 리버사이드 교회의 초청으로 우간다에서 온 '와토토'라는 가스펠 찬양단(?)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1,500명 구모의 무도관에서 공연을 하는데 교회에서 잠시 쉬어간답니다. 같이 찬양하고 춤추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우간다, 일본, 한국 3국의 만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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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날입니다~! 오전에 교회에서 부탁받은 찌라시 가볍게 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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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토토가 공연할 무도관에 세팅스텝으로 지원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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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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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난 것을 주시는 교회의 코네쿠보상이 이번엔 맛탕을 해주셨습니다. 일본에도 맛탕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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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토토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리버사이드 교회에 머무는 날입니다. 단체사진과 포옹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정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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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배웅해 주는 성도님들,,,, 저희도 이렇게 해주실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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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짱~ 뭐해?

알고보니 저희가 부른 '여호와께 돌아가자' 찬양 악보를 복사해서 한글을 일본어로 바꾸어 적고 있었습니다. 한글을 공부해서 여름에는 한국어로 말할 수 있게 하겠다는 메이짱 ㅠㅠ 감동에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메이짱은 어린이 예배에 찬양인도도 하는 아주 훌륭한 아이입니다.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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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에서 현지 예배를 드리고 현지 찬양을 하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스케쥴 상 그렇게 하지 못했지요 ㅠㅠ 그러나 하나님이 일본 찬양을 같이 부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기타, 피아노, 드럼 등 다재다능한 아이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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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배웅나와준 성도분들 감사~! 마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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