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1월 30일 (화)
찌라시 사역전 기도회 및 일정나눔
찌라시를 잡은 고사리 손 조이와 하나
전도하는 복된 발걸음~
반가운 우체통
시마자키 장로님이 초대해주신 저녁식사
사랑스런 부자의 모습~
2일차 사역보고
6시 30분 : 매일성경 본문 말씀으로 에도가와 성도분들과 새벽예배(말씀증거:박구목사님,통역:연계교회 성도 문진영 상)
8시 아침식사 및 정리
9시 30분 : 오전 찌라시 사역 시작
1조 박구목사님, 박하나(초1),차동웅
2조 이연호 사모님 ,박조이(초3),박지희
3조 김옥진, 여성민,김병훈
조별로 점심식사후 다시 오후 찌라시 사역
박구목사님과 이연호 사모님께서 아침을 준비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으시는 박구목사님 가족 덕분에
찌라시 사역에도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우리 조이는 너무 찌라시를 열심히 돌려서 새벽에 코피가 나기도 했습니다 ㅜ ㅜ)
대학생이 된 병훈이와 성민이가 정말 열심히 먼곳까지 찌라시를 돌리고 구글 지도를 보며 지형을 외우는 등 너무나 든든하게 동역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시마자키 장로님께서 선교대원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해주셨습니다. 지난 추석에 미사오 센세와 유리코 센세 그리고 시마자키 장로님 내외께서 일주일동안 한국을 방문하셨는데 그때 삼일 선교 대원들이 함께 가이드하고 만나고 식사하고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감사 겸 또 박구 목사님 가족분들이 오심에 큰 감동을 받으셔서 자리를 마련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시마자키 장로님 3대 가족과 교회 성도인 리카자매가 함께 했습니다.
늘 받는것이 더 많아 황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밤 비행기로 서은혜,김혜란 개별출발 대원 합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