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기도와 준비로 큰 어려움 없이 함께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짐패킹의 문제로 여러움이 있어 시간지체가 많았고 

팀원전체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었습니다. 일본 도착직후 눈이 많이 오고 축제기간과 겹쳐 일본공항에도 많은 사람이 붐벼

버스 찾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여전히 팀원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후에 오랜만에 이시다 목사님 부부를 만나 함께 

도착기도모임을 하고 저녁식사를 대접해주셔서 이시다 목사님 부부와 스즈키상과 함께 잠시 식사교제를 하였습니다.

이후에 사역진행이 어려울만큼 팀원전체의 컨디션이 좋지못해 인근 목욕탕에서 씻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진행과정가운데 많은 어려움과 육체적으로 지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일은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 느끼는 첫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