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20진 - party twenty] 홈커밍데이(진 썸데이)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by 이규현목사 posted Oc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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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환절기인데 날씨가 이상하네요. 낮에는 엄청 덥고 밤에는 춥고 그렇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모두들 건강히 잘 있나요? 

 

2. 다들 무슨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우리 진원들을 많이 만날 기회가 있어서 살아온 이야기, 또 현재 겪는 힘든 상황들에 대해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지만 정말 치열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또 안쓰럽기도 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3. 그런데! 

혹시 그냥 열심히 살기만 하는 건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성경에서 말하는 목적 외에 허무한 것에 인생을 걸고 달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4.  "누구나 '나는 이것을 위해 산다'고 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당신에게 그 목적이 예수가 아닌 다른 것이라면, 그것은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라고 예수는 주장한다. 무엇보다 너는 그것의 노예가 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너는 반드시 그것을 가져야 하고, 그것 없이는 아무 미래도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즉, 그것이 위협받으면 너는 엄청 두려워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누군가가 그것을 방해한다면, 너는 엄청나게 분노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얻지 못하면, 너는 결코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네가 그것을 성취한다면, 그것은 네가 기대했던 만족을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다." 팀 켈러, 예수를 만나다, 63

 

5. 예수님을 발견하여 그분이 주시는 생명수를 경험해야 헛된 것에 매달리지 않게 된답니다. 예수님은 마르지 않는 생명과 기쁨이 우리 속에서부터 흘러넘치도록 해주실 것이거든요. 저는 우리 진 모든 식구들이 그러한 예수님을 진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면 충분하답니다. 

 

6. 홈 커밍데이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수고해주신 간사님과 리더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풍성하고 기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들 칭찬을 아끼지 않는 시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랫만에 교회 온 진원들도, 새롭게 만나게 된 분도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우리의 HOME이 되시는 예수님을 함께 만납시다. 

 

7. E그룹 CCC의 연습이 한창입니다. 찬양 곡도 좋고 지휘자님도 열성적이셔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조금 부족한데 노래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함께 하는 즐거움을 원하신다면 모두모두 오세요. 화요일, 목요일 7시부터 간식먹고 연습 시작합니다. 

 

8. 이번 주일에는 전체 팀모임(?)을 합니다. 진 전체에서 주는 미션을 수행해서 상품을 받아가는 시간들이 될텐데 꽤 즐거울 것입니다. 저도 찾으로 오세요. 푸하하. 

 

9. 뭐가 많네요. 11월 4일은 북한산 둘레길 걷기를 할 예정입니다.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이고 그냥 걷는 모임이에요. 토요일 오전 좋은 날씨에 함께함을 누리고 싶다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답니다. 신청은 이규현 목사에게 해주시면 됩니다. 

 

10. 사랑합니다. 우리 진원들이 최고입니다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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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공지]
1팀(반현오 간사):  현오 간사님께서 선물과 간식을 준비하셨습니다. 풍성했죠? 완전 센스쟁이 간사님이라니깐요. 덕분에 1팀 식구들이 마스크팩도 많이 가져갔는데.. 이번주엔 모두들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전체 팀모임때 만나요잇. 


2팀(김보선 간사): 2팀 천체가 힘을 합하여 데코레이션을 하셨더라구요. 풍선과 현수막 덕분에 분위기가 확 살았습니다. 다들 못봤지만 뒤에 붙은 하트 데코도 멋졌는데... (사진으로 남겨놨어야 하는데 아쉽기 그지 없네요.) 그리고 2팀 리더님들과 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다들 쾌활하고 즐거운 분들이더라구요. 특히 인엽리더 개그감이 좋습니다. 


3팀(양다송 간사): 경품 카드를 다송간사님이 만드신건 아셨어요? 아기자기하고 멋졌는데... 아! 그리고 CCC에 6명이나 참석하더라구요. 3팀이 많이 참여하니 E그룹 찬양 모임도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위기메이커들!


4팀(신동호 간사): 간사님이 아프십니다. ㅠㅠ 지난 주도 혈색도 하나 없어서 엄청 걱정했어요. 모두들 간사님 건강주시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이번주는 특별히 리더들 중심으로 움직일텐데 모두들 간사님 없이도 잘하리라 믿습니다. 우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니깐요. (뭔가 중등부에게 하는 말투같았다면.... 의도한 바가 아니었습니다.) 


5팀(장창훈 간사): 간사님 레크레이션 잘 봤습니다. 가위바위보 만으로도 그렇게 즐거울 수 있다니.. 괜히 외부 사람 부를 필요가 없겠네요. 다음에도잘 부탁드립니다. 요즘 5팀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이번주 리더님들과 식사하기로 했는데 그때 모두의 상황도 한번 들어볼께요.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55명 / 팀모임: 1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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