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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진 - party twenty] 삶이 은혜랍니다.

by 이규현목사 posted Sep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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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매일매일 정신없이 지내는 삶 속 그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풍성하게 있는 삶이길 축복합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주님만 함께 계시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아니던가요? 더더군다나 우리에겐 이렇게 좋은 동역자들이 함께 있는 걸요. 

 

2. 9월 연결세를 시작했습니다. 연애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20진 연애, 결혼 세미나입니다. 주일반과 목요반이 첫주 시작했는데 두 반 다 큰 은혜가 넘치는 시간들입니다. 주제도 좋고 교재도 좋고 나눔도 좋고 모두다 좋은 것 같네요. 

 

3. 거기서 나온 이야기 중에서 '하나님만큼 큰 영적인 공백은 오로지 하나님으로만 메울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 공백에 다른 것들을 채워넣는 순간 블랙홀처럼 우리 삶은 그것으로 끌려다니게 될 것입니다. 사람도, 일도, 성공도, 재물도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마음 속 하나님의 자리를 채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4. 그래서 우리는 삶 속에서 매 순간 그분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정이 영적으로 연료가 다 떨어진 상태에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기에 주유소', 즉 우리 삶을 다시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정기적으로 만나야 함을 이야기 합니다. '마음의 실린더를 가동시키는 데 필요한 연료는 그뿐'이거든요. 

 

5. 이를 위해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가지려 노력합니다. 기름이 떨어질때마다 주유하러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예배든,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모임이든, 세미나나 성경공부든, 조용히 하나님을 찾는 QT든 최대한 많이 기름을 채워넣고 그 은혜로 매일 산다면 이 팍팍한 세상도 견딜만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진장이 세워진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 연락주세요. 어떻게든 하나님의 충만하신 사랑을 전달할께요. 

 

6. 그 외에도 금요일 저녁 로마서 모임도 진행되고 있고 그 이후 하나님과 대화하는 영성집회도 있습니다.  우리는 변하고 넘어지지만 언제나 성실하신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7. 20진 지체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티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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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공지]
1팀(반현오 간사):  팀모임에 완전 멋진 것을 했던데요? 간사님이 센스쟁이시네요. 주중에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시험지 같은 설문으로 위로할 생각을 하다니.. 허허허.. 그런 우리 반스윗 간사님이 어제 생일이었답니다. 모두들 다 축하해주셨죠?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1팀입니다.  


2팀(김보선 간사): 그때 모임 이후로 2팀 식구들을 보면 더더욱 반갑더라구요. 잠깐이라도 얼굴보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눠서 그런 것 같아요. 이미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가까워지는 걸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간사님께서 기도제목 올려주시고 계시니 그걸로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3팀(양다송 간사):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새가족이 10명이나 오시는 바람에 인도하는 데 오래걸렸어요. 빠른 시일안에 한번 더 불러주세요. 그땐 완전 일찍 가서 잘 진행해보겠습니다. 주일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4팀(신동호 간사): 토요일 모임 잘 하셨어요? 사진 보니까 분위기도 참 좋고 표정도 참 좋네요. 깊어가는 가을 밤 좋은 동역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한 위로도 없죠. 부럽습니다. 


5팀(장창훈 간사): 하정 누님께서 피자 쏘신다고 저보고 꼭 오라고 하셨는데 못가서 죄송합니다. 사진 보니까 왁자지껄 시끄럽고 좋은 시간이었는데요? 하하. 간사님과 리더님들 통해 소식 듣고 있습니다. 아참 윤석 형제가 병원에 입원했더라구요. 기도부탁드립니다.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52명 / 팀모임: 1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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