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차 일본선교] 구루메성서 4일차 사역보고
일본 후쿠오카 구루메성서교회 사역보고
2017/08/24 4일차
[선교대원]
- 팀장 : 손동기
- 팀원 : 임요섭, 주혜인, 김희성, 이광희, 이혜숙, 서보현, 최정필, 김경연, 김건우, 김하은, 조윤영, 허지성, 허지수
[4일차 일정]
06:30 새벽기도
07:30 아침식사
08:30 아사쿠라시 구제사역(수해지역 복구사역)
15:00 교회복귀
16:30 온천
18:00 식사 및 교제의 시간(회전초밥)
20:00 저녁기도회
[4일차 사역은 수해복구사역에 집중하였습니다. 아사쿠라시는 구루메지역에서 3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이동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아사쿠라시는 국내언론에도 보도되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수해지역이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처참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중장비가 동원되고 있지만 수해복구가 완성되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목조건물인데다 원래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이라고 하니 피해규모가 더 심했습니다.]
[삼일교회뿐만 아니라 일본 규슈지역의 교회단체에서도 봉사활동을 왔습니다.]
[진흙을 뒤엎는 손동기팀장님입니다.]
[집안 곳곳이 온통 진흙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이 모든 진흙을 파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모두 자기일처럼 열심히 수해복구사역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마을에도 작은 신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일본 전역으로 마을마다 신사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후 세시가 되어서야 사역을 마치고, 교회로 복귀하였습니다.]
[땀으로 뒤덮인 지친 몸을 온천으로 풀고, 맛있는 회전초밥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하루의 끝을 기도회로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