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의 2017년도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을을 알리는 아침저녁의 선선함보다
선교가 하나하나 마름된다는 소식이
계절의 변화를 예감케 합니다. ^^
남아있는 선교 일정 위에 주님께서 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간부터 진행된 일본선교에 동참한 지체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진장인 저는 월요일부터 치바에 있는 TBIC(전병두선교사님)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 금요일~주일에는 수도권선교가 진행됩니다.
농어촌선교도 달을 넘겨 9월초까지 차근히 이뤄진다고 합니다.
남아있는 모든 선교 일정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지난 주일 진 예배 때 말씀 나눈 것처럼
15진이 더불어 함께
'은혜의 사람, 지혜의 사람'으로 자라가는 2017년 가을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선교가 마치면
다시 한 분, 한 분 섬기며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으로, 캠퍼스로,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서
살아온 이야기 /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 / 살아갈 이야기 함께 나누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더디더라도 한분 한분을 그렇게 돌아보고 섬기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주일예배는 5부로 드립니다.(오후 3시) / 팀모임, 조모임 함께 해 주세요.
2. 접수를 받고 있는 제자훈련 성장반을 비롯한 각종 양육훈련에 동참해 주세요.
3. 진장이 섬기는 중보기도학교도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기도로 함께 나아가는 기회를 삼으면 좋겠습니다.
4. 주일보고 167 - 93
진장의 일본선교 사진입니다.
15진의 이보윤자매, 김찬민형제와 함께합니다. ^^
더불어 아래는 지난 주일 예스삼일에 실린 15진 소개글입니다. ^^
귀한 글 실어주신 예스삼일 편집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