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7 : 00
자매님들 숙소가 교회에서 도보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여정에 수많은 주택가와 아파트가 있기에 아침에 교회에 걸어오는 길에 우편함에 전단지 넣는 전도사역을 하였습니다.
형제님들 숙소인 교회에서 10분거리에 신우라야스역이 있습니다. 통근자들에게 부채(코리안파티 초대용)를 나눠주며 코리안파티와 교회를 알리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흔쾌히 부채를 받아주셨고 대체적으로 호의적이어서 감사했습니다.
A.M. 9 : 00
아침식사
A.M. 10 : 00
전단지 접기
A.M. 10 : 30
세 팀으로 나워져 근방 아파트 주택으로 전단지 사역을 떠났습니다.
P.M. 1 : 00
점심식사
근처 마트에서 벤또 도시락
P.M. 3 : 00
전단지 사역
P.M. 6 : 30
저녁식사
P.M. 8 : 00
수요저녁예배
예배중간에 '그 사랑'을 일본어로 특송 예배드리고 성도님들과 간단한 다과와 함께 교제를 나눴습니다.
기대하며 기도하는 일본 그리고 TBIC
내일도 오늘가 마찬가지로 아침 7시 출근길 부채사역(노방)과 전단지사역이 예정 돼 있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장 7절)
빈 병에 기름을 넣으면 기름병이 되고 꽃을 넣으면 꽃병이 됩니다. "나"라는 빈 병에 예수님을 담아 더 의지하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