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보고

[36차 일본선교] 오키나와 아와세교회 사역보고 Day 5

by 김한나 posted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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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아와세 선교 Day5 사역보고 (작성: 권수연)

 

"오이노리시마~ㅅ"

9시 어린이 예배 공과공부 시간 마침기도하는 사에짱(예상나이... 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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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넘치는 예배였습니다. 폭풍'오열 포인트'가 3번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이 교회를 섬기시는 아키라 담임목사님 생신 파티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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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포인트 1.

아와세 교인들 & 삼일교회 멤버들 & 전(前) 삼일교회 멤버들의 깜짝 영상편지와 뜨거운 기도

 

오열포인트 2.

씩씩한 사회자의 뜬금없는 오열 (ㅠㅠ)

어린 시절부터 목사님과 함께 해 온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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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포인트 3.

한 번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아키라 목사님의 눈물(오열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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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 11시가 되도록 아와세 교인들과 함께했습니다. 주일예배 2번(어린이 예배, 대예배), 코리안 카페, 밤 청소년 교제까지.

 

이곳 아와세 교회철학은 '가족같은 교회'입니다. 3개월 된 아가부터 80넘은 어르신까지 함께 대예배를 드립니다. 찬양시간에는 어린이들이 맨 앞으로 나와 크게 박수치며 노래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어르신도 같은 설교에 귀 기울입니다.

 

가족같은 교회가, 얼마나 행복하고 귀한 공동체인지를 깨닫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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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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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예배 기도]

주일 사역 마칠때까지 하나님 은혜 안에 붙들리길

이 짧은 예배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 들을 수 있는 은혜

 

[아침예배 말씀]
엡 5:15-21

그러므로, 그런즉

빛=하나님 나라의 영광.

하나님 빛을 드러내는 자마다 빛이다

15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 내가 처해 있는 영적 상황들. 내가 어떻게 빛으로 드러나야 하는지를 부지런히 살피라

지혜없는자 지혜있는자

때를 아끼라= 시간을 구원해주라. 기회를 사라.

상황 상황 속에서 말씀을 적용하고 해석해라

공적구원. 공동체. 그렇게 해야 세상에 나가서 이길 힘이 있다. 하나님의 몸된 교회는 누구를 소외하는 게 아니라 품는 것.

 

우리가 선교에서 은혜받은 이유. 우리가 우리를 포기했기 때문.

돌아가서도 지금처럼 살아야 함.

하늘의 원리로 살기


어떻게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느냐?

-19

성도들 끼리 위로. 공동체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

-2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식상한 표현 아님. 그 시대 로마 황제가 주였던 시대. 주 예수님이 메시아다!

하나님께 감사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원망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는 삶

이스라엘의 광야생활

감사가 모든 원망을 이길 수 있는 방법

 


[아침예배 기도]

-)아와세 팀을 위해

은혜 중에 처치 페스타를 마쳤고 내 부족함에도 하나님이 하셨다

예배 코리안카페 가운데 우리 안에 악한 사단마귀가 우리 공적 은혜를 해치지 못하도록

서로를 살리는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

-) 우리 성령 충만을 위해

오늘 하루에 우리가 교만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큰 일을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예배와 코리안카페

공연 방심하지 않도록

 


[공지]

처치페스타 참가인원 280명@.@

 

[주일예배 말씀: 남수호 목사님]
고린도전서 9:21

예수님이 바울에게 직접 자신을 드러내심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에게

그런 바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그에게 계획이 있음을 말씀하셨다

자기가 박해를 했던 것처럼 박해를 받을 것

너무 선명하게 예수님을 봤기 때문에 부인할 수 없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계획을 가지고 계심


처치 페스타에 온 사람들, 하나님 계획에 따라 옴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그 영광을 본 자는 전혀 두렵지 않다

바울은 고난이 있을 것으로 알았다. 하지만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바울이라고 덜 고통스러웠던 건 아니다

"내가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말을 할 정도

하지만 성도 입장에서 보면 "내가 살아야 겠다. 전해야 겠다" 이게 바울의 사명이었다.


이 고난의 길을 바울은 눈물을 흘리면서 걸었다. 하늘소망 하나님의 상을 기다렸다.


하나님 영광을 보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해야할 일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다.

 

천지만물이 다 복음. 이건 누군가의 계획과 창조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걸 알게됨

사람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돼 있다.

하지만 사람의 노력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감추어졌던 것. 감춘 사람이 이걸 드러내지 않는 이상 절대로 알 수 없다.

그것이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나졌다

그 비밀이 예수그리스도다


우리가 찾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 우리 힘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다.


하늘보좌 버리고 예수님이 내려오신 이유는 우리에게 비밀을 보여주기 위함

이 비밀을 소유했다면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한다.


예수님을 만난 건 기적

어느 기적보다 가장 큰 기적

썩지 않을 승리의 면류관을 위해 달려가는 싸움

이 믿음을 가진 자는 예수그리스도가 오실 때에 칭찬과 상을 받을 것


절대 물러서지 말라. 양보하지 말라.

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이땅에서 눈물을 흘리는 만큼 그땅에서 상받을 것

 

 

[오늘의 일정]
6:00 아침예배

7:00-8:00 아침식사(설거지 영찬조/청소 진호조)

8:40- 어린이예배 기도모임(태권무 워십은 준비)

10:15- 대예배(부채춤 옷 입고 오기/ 예배 뒤 아키라목사님 생파)

 

2:00-4:00 코리안 카페 준비

4:00-8:30 코리안 카페

 

9:00-10:00 아와세성도와 교제(게임타임 및 고토하 깜짝 생일파티)

10:00-11:00 저녁식사

11:00-12:30 기도모임 / 나눔 시간

 

[저녁 나눔]
하나님이 아와세 팀을 보호하시는 것 같다

공동체를 벗어나면 안 된다

신앙은 다운되게 돼 있다

잠수 노노! 하나님의 성실함에 반하는 태도.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


먼저 온전한 성도가 되는 게 좋다

이 일주일 안에서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걸 보고있다

주일저녁 기도회를 통해 교회 이념이 공유되는 게 중요하다

가족같은 교회

공동체에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다같이 끌어가는 게 공동체

 

 

 


[내일일정]

6:50 아침기도회

1:30 목사님 한국으로 출발(ㅠㅠ)

2:00 바다로 출발

3:00-6:00 자유시간(물놀이 하실 분 준비해가세요)

6:00 저녁식사 및 감사회

9:00 복귀

 

 

 

 

 

아와세 교회 막내 담당 카나에짱, 사에짱~

다음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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