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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위로하는 위로 4진의 함께 하는 사역

by 김지원목사 posted Jul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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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토존!!!KakaoTalk_20170702_213311643.jpg제주를 섬기게 될 5명의팀장님들!! 함께 기도하며 동역해 주세요~KakaoTalk_20170701_222314131.png

생각날때마다 함께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KakaoTalk_20170702_213313993.jpg

 

수고했던 민혁 간사를 보냅니다. 어딜 가든지 주의향기 내는 삶을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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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의 은혜가 계속해서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KakaoTalk_20170702_2107208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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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글 존

 

비가 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어릴때는 비가 오면 우산도 챙겨야 하고, 

옷도 젖어 썩 좋아하는 날씨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좋습니다.

가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가와야 했고,

비가 내렸고,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이나마 자란다는 것은

나만을 생각하는 것을 뛰어넘어 

타인의 마음을 공감할수 있을때, 라고 생각됩니다.

그사람들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아로새겨지면,

우리의 아픔의 지경이 넓어지고, 넉넉해집니다. 

그때 훌쩍 자란 나의 품을 발견하게 되고,

그안에 넉넉히 쉬고 있는 나의 지인들을 보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성장이며, 성숙이며, 성품입니다.

선교란 그들의 영혼섬김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되는 행위이며,

하나님의 영혼을 대하는 방식을 닮아가는 가장 적극적인 헌신입니다. 

 

이 헌신의 자리에 우리는 함께 동역합니다. 

그것이 성장이며 성숙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성숙이란, 성령의 열매가

나의 삶의 자리에서 알알히 맺힘이며, 

그 삶의 자리는 다시금 선교의 자리입니다. 

 

비가오니 좋습니다. 

더많은 비가 내리길 소원합니다. 

이 달달한 은혜의 비와 싱그러운 햇살의 찬란함이 

우리4진 지체들 모두에게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3. 광광고고

 

3.1 수고했던 민혁간사를 보냅니다. 고생했어요. 수고많았습니다. 축복합니다.

--> 이제 7팀을 섬기시던 장현선 간사님께서 함께 5+7팀으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3.2 7월 11일-15일까지의 제주선교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주세요~~

 

3.3 해외의 선교를 나가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기도합시다.

 

 

보고 1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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