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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교부-하나고등학교] 하나님앞에서! 5월 21일 ‘코람데오’ 이야기입니다.

by 이승현전도사 posted May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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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무슨 스승이라고 이렇게 귀한 선물들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오는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의 참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가장 좋아하실 선물인 것 같습니다.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께 잃어버린 영혼들을 인도할 수 있음이 보람되고 벅차네요.

 

지난주는 예수님을 안믿던 아이가 예수님을 믿게되고 변화되어 간증을 하지 않나

어제는 새가족 3주차 아이 8명중 6명이 불신자였는데 지속적으로 나온다고 하고

자신이 “무교”라고 당당히 말하는 아이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오겠다는 약속도 받아냈습니다.

또 사역마치고 집에가는데 교회처음나온 새가족 3주차 아이가 리더를 통해 성경을 건네받고 성경을 읽은것도 신기한데 성경을 읽고 질문을 합니다.

오늘 만났던 아이는 천주교 신자인데 친구의 권유로 최근에 코람데오 모임에 나왔다가 엄청 열심히 나오고 있고 고3인데 캠프도 같이 가고싶다고 합니다. 하나고 와서 제일 잘한 일 중 하나가 우리 코람데오 예배 나온 것이랍니다.

오늘 먹을 것 좀 사줬더니 나중에 알바해서 자기 돈으로 저에게 맛있는것 사주고 싶답니다.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선물들과 연락을 통해 마음을 표해준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섬기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나고 예배에는 하나고 졸업생이자 총신대 후배인 조은래간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학하는 후배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훈련의 장이 말씀전하는자리가 아닐까 생각하여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특별히 하나고 사회선생님이신 김명희선생님도 하리보젤리를 사오셔서 함께 예배드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정중지라는 친구도 하나고 구경오고 싶다고 찾아와 함께 예배했습니다.

정중지가 온다는걸 아이들이 알고 보러오는 애들도 있고 애들이랑 사진도 찍고 이렇게라도 불신자들이 오니 좋고 즐거워하니 기쁘네요.

 

오늘은 121명 예배했습니다. 새가족반 18명 교육받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쉬시는 날인데 방문해주시고 졸업한 청년들과 재학생들 매주 많은 아이들을 만나서 하나님 말씀 나누고 이야기 나눌수 있음이 기쁨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청년부 진학하고 교회로 파송되길 기도하며 열심히 사역 감당하겠습니다.

 

1. 설교

설교제목 : Pride

성경본문 : 사무엘상 17장 28-30절

 

2. 광고

(1) 코람데오 티셔츠 디자인 선정

(2) 주중 모임 안내, 주변 교회 연계, 팀 모임 소개

(3) 새로운 친구 환영

1주차 – 5명, 2주차 – 5명, 3주차 – 8명

(4) 전도사 심방 프로젝트 "이승현이 간다"

심방을 위해 전도사 상시 대기중. 언제든 달려갑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앞뒤가 전혀 다른 전화번호 (010-2254-9368)

(5) 제3회 하임체육대회 개최

6월 첫째 주 주일인 6월 4일에 제3회 하임체육대회가 하늘고에서 개최합니다. 종목과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함께합시다.

(6) 제2회 함께모여, 코파(코람데오 파티) 개최확정

2017 7월 8일 Coming soon.

(7) 코람데오 여름캠프

7월 21-23일 파주 솔수양관에서 하나고 코람데오 캠프가 최초로 개최합니다. 함께 모여 교제하고 뜨겁게 예배합시다.

 

3. 출석

학생 : 107명

섬김이 : 15명

총 예배 인원 : 121명

 

4 . 기도제목

(1) 어린 다윗의 ‘중심’을 품은 우리 아이들 되게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이 욕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삶속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우리아이들이 되게하소서.

(2) 매번 드려지는 예배가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돌아와 열리는 ‘잔치’가 되게 하시고 이 일에 진정한 목자되시는 예수님을따라 한 영혼 한영혼 찾아 아파하는 목자되게 하소서.

(3) 하나고 코람데오를 통하여 하나고등학교가 복음화 되게하시고 복음화의 물결이 각 가정과 코람데오 예배를 통하여 하나고등학교가 복음화 되게하시고 복음화의 물결이 각 가정에도, 이 나라, 열방에도 흘러가게 하소서.

(4) '살았다'하는 이름만 가지고 실상은 죽은 공동체 되지 않게 하시고 살았다하는 이름과 동시에 생명력 있는 공동체가 되어 도리어 죽은것을 살리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우리 아이들 잘 양육하여 한국교회에 파송하는게 목표입니다. 좋은 대학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아이들 한명도 빠짐없이 청년부 진학하게하소서.

(6) 부모가 먼저 온전한 중심을 회복하여 그 중심을 자녀에게 온전히 전수하게 하소서. 때로 마리아처럼 예수께 나아가는 자녀들의 걸음을 막는 부모되지 아니하게 하시고 5월은 가정의 달인데, 모든 가정이 가정을 이루게 하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지키는 가정되게 하소서.

(7) 종교개혁의 핵심가치를 회복하게 하소서. 오직성경, 오직그리스도, 오직은혜, 오직믿음, 오직하나님께 영광. 자신과 우리, 이 나라, 한국교회와 열방의 흩어진 주님의 몸된 교회가운데 진정한 개혁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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