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20진 - party twenty] 체육대회를 함께 했습니다.

by 이규현목사 posted May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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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안녕하십니까?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정말 오랫만에 인사하네요. 이제 보고를 수요일을 넘기지 않으려구요. 주말에 쓰다보니 인사를 못할 때가 종종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2. 지난 주 토요일에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다같이 함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만나는 시간이었는데도 모두들 즐거워보이고 기뻐 보였습니다. 우리 모임이 단순히 우리가 즐겁고 서로를 기뻐해서 그런 것 뿐만아니라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올바로 세워지는 것이 기쁘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133:1)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 

 

3. 소명 세미나 1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7명이 함께 하여 일터에서 복음을 통하여 살아가는 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위로를 얻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2기가 시작됩니다. 이 또한 은혜가 넘치리라 생각됩니다. 기도해주세요 ^^ 

 

2기 선착순 모집 광고는 주일 진예배 때 하겠습니다. 2기도 엄청 좋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답니다. 우하핫. 

 

4. 5월 14일에는 썸데이가 있습니다. 우리 진 잘생긴 간사님이 썸데이 준장이십니다. 그 시간을 통해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사랑합니다. 20진. 파티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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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공지]

1팀(반현오 간사): 이제 1주일 남았습니다. 다음주면 간사님들도, 리더님들도 숨이 좀 트일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체육대회때 활동 멋졌습니다. 진에서 젊음과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2팀(김보선 간사): 체육대회이후 늦게까지 놀았다고 들었습니다. 부럽습니다. 2팀 안에 따뜻한 위로와 서로를 즐거워하는 기쁨이 있네요. 2팀 내 모든 사람들이 그 위로와 기쁨을 맛보게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공동체를 부러워하고 그리워할꺼에요. 


3팀(양다송 간사): 야유회(?) 잘 다녀오셨습니까? 간사님이 너무 즐거워하셨더라구요. 서로를 사랑하는 3팀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서로 안에 있는 예수님의 형상으로 인해 한없이 기뻐하는 3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팀(신동호 간사): 체육대회때 소수 정예가 왔습니다. 그러나 일당백이었죠. 에스더 달리는 걸 모두 보셨어야 하는데. 한마리의 가젤이 달리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또 모여서 노시죠 ^^


5팀(장창훈 간사): 체육대회 일찍부터 와서 고생하셨어요. 간사님들도, 팀원들도 일찍 와서 체육대회 전체를 섬기시는 모습이 도전이되고 보기 좋았습니다. 비록 체육대회끝나고 효영자매 결혼식이 있어서 일찍 가느라 깊은 교제는 못 나누었지만 그래도 잠깐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45명 / 팀모임: 1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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