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20진 진원들에게.
1. 안녕하십니까? 각자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써 치열하게 살고 계신가요?
2. 예수님따라 사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직장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기에는 너무 많은 시험과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주님 말씀으로 살고, 그렇게 버티려고 하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우리의 주인이 되신답니다.
3.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에 있는 진예배는 '믿음과 일'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눌 예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모습으로 부르셨고 또 어떤 일을 해야 하며 그 일을 하는 데 어떤 태도가 필요한 지를 말씀을 통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이번 진예배를 시작하여 4월 한달은 그것을 놓고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4시 30분에 5층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린답니다. 거기서 만나요.
4. 위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소수의 진원들과 '소명. 나의 부르심' 세미나를 하려고 합니다. 4주 정도 책 한권을 정해서 읽고 나누며 하나님께서 나를 일터로 부르신 목적과 복음이 어떻게 나의 일과 연결될 것인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복음이 직장인들의 삶에 힘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주제: 소명. 나의 부르심
시간: 매주 일요일 1:00 총 4주
장소: 교회 근처 카페 (추후공지)
인원: 선착순 6명
참여방법: 이규현 진장(010-2771-1464)에게 직접 연락
5. 이번주 금요일에 있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한주 쉽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음주에는 꼭 합니다. 로마서는 우리 신앙의 기초를 쌓아주는 책입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그 복음이 나의 구원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신앙이 흔들리거나 복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많이 오세요.
6. 그리고 몇분의 진원들로 인해 새벽예배후 말씀 함께 보는 John여행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삶에 기로에서 고난과 어려움으로 고민하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제목도 나누고 삶에 대한 질문도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아침 8:00에 비관 4층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7. 다 같이 인사합시다. 파티~~~~~~~!!
[팀별 공지]
1팀(반현오 간사): 우리 사랑스러운 간사님과 리더님들이 토요일 저녁에 잠깐 보자고 하셔서 갔더니 영상을 찍자 하시더라구요. 와하핫. 이렇게 민망할데가... 많은 1팀의 식구들이 삼일 썸데이를 준비하시더라구요. 다른 팀원들도 기도와 도움으로 함께 하셔서 썸데이를 더 잘 준비해 가시죠.
2팀(김보선 간사):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질문에 대한 답을 세가지 밖에 못했네요. 그래도 다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참 좋네요. 다음에도 또 불러주시면 더 깊은 교제를 나누도록 많이 준비해가겠습니다.
3팀(양다송 간사): 세준! 미안합니다. 세준 형제에 대한 사랑어린 편지가 예스 삼일에 실리지 못한 건 다 저의 부덕한 탓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모임때 간사님이 읽어주시는 방법도 있는데 어떤가요? 예배 끝나고 오손도손 선린 중학교로 올라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거기까지 가기 너무 멀지만 그래도 우리 젊었을 때 함께 하는 고생은 추억거리로 남더라구요. 3팀 화이팅
4팀(신동호 간사): 저녁예배까지 함께 모여서 예배 드리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또 말씀을 사모하여 금요모임에 많이 나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함께 나누는 시간이 은혜와 기쁨이 넘치네요. 다음주에 만나요.
5팀(장창훈 간사): 제가 갑자기 바빠져서 한동안 볼링과 농구를 못갑니다. ㅠㅠ 너무 아쉽습니다. 조만간 꼭 가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많은 팀원들이 모여서 북적북적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는 기쁨이랍니다.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38명 / 팀모임: 10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