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보고

[35차 일본선교] 오사카 힐스처치 2일차 사역보고

by 김순태 posted Feb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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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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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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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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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07:00 아침기도회
07:00~08:50 아침식사 및 개인정비
08:50~09:10 교회 이동
09:10~09:30 교제 시간(티타임)
09:30~11:50 코리안파티 공연 연습 및 진행 피피티 작성
11:50~14:00 점심식사 및 뒷정리
14:00~17:30 전단지 배포 및 공연 연습
17:30~18:30 저녁 준비(만두, 타코야끼 만들기)
18:30~20:00 저녁식사 및 뒷정리
20:00~21:00 공연 연습
21:00~21:10 숙소이동
21:10~22:00 마무리 나눔
22:00~ 개인정비 및 취침
 
 
선교 둘째날, 지난 밤 추위와 싸운탓에 선교대원들 모두 새벽부터 초췌한 모습으로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기도회 말씀은 마가복음 10:17~31 이었고 각자 자신들이 하나님보다 중요하게 여겨왓던것들이 있는지 생각하고 나누면서
기도로 뜨겁게 오늘의 사역을 준비하는동안 추위는 사라졋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교회로 이동하여 목사님 및 교회 식구들과 잠깐의 티타임을 통해 안부를 나눈후 우리는 바로 공연연습에
돌입했습니다.

약 형제들은 2시간 반 가량 태권무를 연습하고 자매들은 형제들에게 춤동작을 자세히 지도해 주거나 코리안파티에서 쓸
진행용 ppt를 만들었죠.

연습 중간에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으로 간단히 식사를 마친 후 팀을 나누어 노방전도와 공연연습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현지성도와 함께 부채춤 연습을 해서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현지 성도분들이 함께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원하셔서 우리팀도 다같이 만두와 타코야끼를 만들며 교제하였습니다.

몇몇 선교팀원은 타코야끼 장사를 해도 되겟더군요. ㅎㅎ

그렇게 준비한 음식들로 저녁을 함께 먹으며 여러 현지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지난 선교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성도들과 교제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엇습니다.

저녁을 먹은후에는 유선옥자매님이 선교팀에 합류하여 점점 완전체가 되어가는 힐스처치 선교팀이 되어가는듯하여 기쁘고 든든햇습니다.

왜냐면 그분은 일본어 능력자였으니까요 ㅎㅎ(와따시노 일본어 무식자 데스...)

마지막 연습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한 후 간단한 사역 정리와 일정공유, 마무리 교제 시간을 가졌고 그후에는 각자 취침 준비를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하나님과 함께하는 충실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기도하며 우리 선교팀 오늘도 오츠카레사마데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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