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보고

<35차 일본선교> 15차 아와세교회 02월 12일(Day-5) 선교보고

by 박주민 posted Feb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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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시 새벽기도(박연경 팀장)
*찬양
-주가 일하시네


*기도
-여러분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니 예배하기 위해 겨우 떠지는 눈으로 예배당에 나와 모이는 여러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아름답다 여기시겠죠.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길, 동행해주시길 기도. 


*찬양
-주가 일하시네


*기도
-어제, 그제 계속해서 영혼 만나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뿌린 씨앗이 열매맺어지도록 일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일하심 감사합니다. 그들의 마음 붙잡아주셔서 예배자로 이곳에 모이게 해주시옵소서. 각자 만난 영혼들 떠올리며 이름 불러 기도. 
-코리안카페 가운데 복음 전할 때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히 전하도록.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어두움 속에서 아름다운 빛, 왕같은 제사장, 소유된 백성으로서 하나님 자녀로서 자랑스럽게, 기쁨 가운데 복음 전할 수 있도록. 우릴 사용하여 일하시도록 기도. 
-코리안카페 중 미용팀은 처음입니다. 처음하는 이 사역 가운데 지혜주셔서 은혜가 흘러 넘치도록. 많은 이들이 영접기도할 수 있도록 전하길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길 기도해주세요. 미선, 진호, 아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찬양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기도
-아이들 위해 한글로 캘리그라피하는 우석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서우석: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 언어가 통하지 않아 이해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상대방이 앞에 앉으면 상대방의 마음이 읽혀지는 것 같아요. 진심 담아 쓴 한글을 받아간 사람들이 언젠가 알게 되기를! 말씀이 그들의 마음에 심어지도록! 
>말씀에 생명이 있음을, 그들이 깨닫고 말씀 가운데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문현주: 처음에 왔을 때는 맛있는 음식을 주는 것에만 집중했음. 하지만 이 사역의 본질은 영혼구원! 우리가 복음 전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역의 결론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남을 수 있도록! 사영리 통해 하나님 만나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우리 대원들이 담대히 예수님 전하도록 하시고, 관계성 전도 많아져서 그들이 예배자로 설 수 있도록 기도. 
>코리안카페 전체 담당입니다. 기도제목 대로 주님 주시길 기도해주세요. 


*성경 말씀(사무엘상 17장 33-37)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선교 준비 중 묵상했던 말씀입니다. 하나님 내게 왜 이러시지? 그런 때 있지 않으시나요? 
팔 다쳤을 때 처음엔 웃겼고,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 선교준비하는데 하나님 내게 왜 이러시지? 싶었습니다. 더 다칠 수 있었는데 하나님 보호하신 게 아닌가 생각됐습니다. 그런데 이 팔로 사영리 전하러 가니까 그분들이 물도 갔다주시고 음식도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제가 다치는 걸 보신 분들 여기 많이 계시지만 다른 곳까지도, 머리도 다칠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팔만 다친 것이었구나 생각돼 감사했습니다. 내앞의 고통만 보고 원망했는데, 사실 사고가 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눈동자같이 순간순간 지켜주시는데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원망한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게 하시는 분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무시무시한 전쟁터에서 누가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하던 소년 다윗을 생각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곰, 사자의 발톱에서 구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여러분만의 고백이 있기를. 하나님 내게 이런 분입니다 입술로 고백해주세요. 
저에게 하나님은 팔 다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저 또 수술받아야 해요? 처음엔 그랬지만 선교 나와서 이 팔만 다치고 다른 곳은 크게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심 감사드리고, 이 팔이 다침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역사하시는 하나님 계심을 계속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하나님이신가요? 나에게 어떤 하나님이신지 조용히 하나님께 고백하는 시간 갖겠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 만나주심 감사. 기쁨, 감사 넘치게 하심 감사. 주 은혜 얻길 원합니다. 예배, 말씀, 사역 가운데 함께해주시길 기도합니다. 


8시 50분 조이조이키즈(어린이 예배-조이조이키즈 예배 때 공연하는 팀은 준비해서 모이기)

*센세 기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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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하며 "일요일이야! 교회로 집합!"


*찬양(찬양 인도 : 에스테르 센세, 고토하, 유나)
-사 산비시요우(2팀으로 나누어 누가 더 크게 찬양하는지)
-미크니니츠쿠토키(율동하며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이긴 사람 뒤에 서기>1등 루츠-초콜렛, 어린이들은 참가상-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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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즐겁게 예배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삼일교회와 함께 예배합니다. 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 사랑 말씀 잘 묵상할 수 있도록. 


*공연
-태권무, 케이팝, 아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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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아키라 센세)
-요한복음 3장 17-18절 빨리 찾기(가장 빨리 찾은 유미가 읽기)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7-18)

-오늘도 태권무, 케이팝, 아카펠라 준비해주신 삼일교회 여러분 공연 멋있었죠? 
-첫인간 아담과 이브는 첫약속을 깼어요.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그 죄가 이전됐어요. 그것 때문에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 오셨어요. 부활하셔서 모든 인간을 구원해주셨어요. 아까 찬양하며 했던 게임처럼 게임하다 악마에게 졌던 겁니다. 사단에게 가까이 가버려서 지옥에 가게 된 것입니다. 큰일이죠. 게임 중엔 재밌을지 모르지만 결국 가게 된 곳은 지옥이죠. 예수님은 노아와 예수님 뒤로 서게 됐어요. 진 것은 싫지만 예수님 뒤에 있으면 누구와 싸워도 이기시는 분. 결국 천국에 가겠죠. 사람은 예수님에게 지는 게 좋아요. 자신의 인생을, 모든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예수님 따라 가겠습니다 고백하는 거죠. 예수님이 무조건 항상 이기시는 분이니까요. 
하지만 예수님이 오신지 모르는 사람은 악마에게 져서 따라 가고 지옥에 끌려 갑니다. 선두에 서려하지 마세요. 예수님께 지고 예수님을 따라갑시다. 예수님께서 계속 승리해가실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빛이 아니라 어둠을 좋아하는 사람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어둠은 여러분을 구해낼 수 없어요. 빛이 되는 분은 예수님 뿐이에요. 예수님 따라 가다보면 여러분도 예수님 닮아 빛을 내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아담과 이브는 실패했지만 구원하러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예수님 죽음으로부터 승리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따라가야 합니다. 천국 가는 날까지 예수님이 우리의 우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따라갈 수 있도록, 빛의 아이들로서 이 세상 비추는 아이들 되도록 들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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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토와키)
-찬양: 어루만지시는 예수님

-봉헌기도: 헌금 올려드리는 분 한분한분 지켜 보호해주세요.


*축도
삼일교회, 아와세 하나되어 예배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 땅 가운데 축복 내려주소서. 


*공과 공부

<공과 공부 센세 배정>
•유치부 에스테르센세:정순 수연 
•초1 나오코센세:1조
•초3,4 스즈나:2조  플러스 김샘찬
•초5,6 히토미센세:3조 플러스  김태민
•중학생 유카:4조 플러스 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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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0분 주일예배 
* 찬양과 기도(다이스케 인도)
-하나모
-세이나루카나
-민나데산비시요우(오키나와 찬양곡-전교인 "이라샤샤" 서로 악수하고 인사나누기)
-하나모(말씀 전하실 아키라 센세를 위해 기도)


*아와세교회 소개 영상


*공연 
-부채춤, 빠른 워십, 간증 및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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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이사야 60장 19절/아키라 센세)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사60:19)
-경짱의 간증 듣고 많이 감동받으셨죠? 8년간 교회에 계속 와주셨습니다. 삼일교회팀은 6개월에 1번씩 와주고 계시죠. 16년간의 사역 가운데 그 절반은 삼일교회와 함께 했습니다. 함께 성장했고 은혜를 공유하는 교회입니다. 멤버 중에는 계속 방운해추시는 분도 있어요. 가족 같죠. 아와세 성도와 삼일 성도가 구분이 안될 때도 있어요. 
-많은 준비를 하고 와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가십니다. 어제도 각자에게 주신 은사로 쓰임받고 최선을 다해 사역했습니다. 어제 다 쏟아부었기에 오늘 피곤할텐데 밝은 미소로 다시 만나니 기쁩니다. 삼일 선교대원들의 미소를 보면 가슴이 쿵 합니다. 이번 선교 주제가 첫사랑. 첫사랑 경험해보셨나요? 쿵 하고 오나요? 첫사랑하면 눈이 마주치는 것만으로 가슴이 쿵쿵쿵 뛰죠. 모든 걸 그 사람에게 다 맞추고 싶어지죠. 그 사람이 가치있다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도 가치 있는 일이 되고, 행복, 기쁨도 공유하게 됩니다. 나를 성장시키고 상대방도 성장되길 기도하게 되죠. 삼일교회팀이 처음 왔을때는 헤어지며 나하공항에서 다 울었어요. 보이지 않는데도 계속 손 흔들며 계속 울었어요. 8년이 지나니까 이젠 헤어지며 웃습니다. 또 만나 인사하며 말이죠. 사랑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사랑 안에서 동역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사랑받고 선택받은 곳, 축복받은 곳이죠. 어떤 적으로부터 보호받았죠. 하나님께 예배과 끊이지 않는 곳이었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께 등돌리고 우상에게 마음 끌렸습니다. 자기 중심적 생활을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일어나자 이스라엘은 하나님 핑계를 대고 본인들의 잘못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손을 내미시고 회복의 약속을 주십니다. 너희들이 내게 돌아온다면 받아주겠다. 사랑한다면 사랑하겠다. 돌아온다면 용서하겠다. 우리도 이스라엘과 같이 죄가 깊은 사람입니다. 그것은 우리들 안에 있는 죄의 속성 때문에 문제들이 생기는 겁니다.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죠. 지혜가 있어도, 권력을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돈, 지혜, 명예, 권력과 같은 세상의 빛을 동경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빛은 당신을 버려두고 갑니다. 참빛은 여러분을 홀로 두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고 영원한 참빛이 됩니다. 참빛은 여러분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예수그리스도 자신입니다. 첫사랑은 내 가치관을 상대방에게 가치관을 맞추는 것이죠.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사랑한다면 예수님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선교하라시면 선교해야 합니다. 나를 믿는 사람이 되어라 하면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례를 받으라 하면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용서하라 하면 용서해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에 우리를 맞춰야 합니다. 자기 소원이 있어서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말씀을 본인에게 맞추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알고 그 말씀에 나를 맞추는 게 참 사랑입니다. 풍성하신 사랑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풍성한 사랑이 부어지면 우리의 필요를 모두 알고 계신 주님은 필요를 모두 채우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찾고 계십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주님께로부터 등을 돌리고 멀어집니다. 빛이신 예수님에게서 등을 돌리면 그림자가 생깁니다. 그림자는 우리에게 실망, 두려움, 곤란한 상황들이 생깁니다. 예수님을 향한다면 문제들은 빛으로 향하고, 그 문제들이 존재하더라도 그 문제들이 나를 덮치지 않습니다. 주님을 향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말씀을 향한다면 문제라는 그림자는 우리 뒤로 숨게 됩니다. 평안이 오면 앞을 향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고 길이 열립니다.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사60:19)'
태양의 빛, 달의 빛도 물직적인 세상의 가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 속한 빛이 아닌 아버지의 빛이 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참빛되시길 빕니다. 예수님 향할 때 여러분은 아름다워집니다. 태양을 향하고 태양 빛을 반사하기에 달빛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내면이 죄로 가득 차있는 우리 인간의 본성.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수도 없죠. 하지만 그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말씀에 향하고 있다면, 예수님께 첫사랑을 가진다면 영적으로 변화되고 가치관이 변화되고 흔들리는 인생이 아닌 천국으로 바로 걸어가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교회에 올 때, 찬양할 때, 사랑하는 마음에 가슴 두근거리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처럼 사랑하십시오.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주변 이웃을 사랑하세요. 놀라우신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선교는 1주일만 하고 끝나지만, 이제부터 하나님과 시작입니다. 우리를 보면서 주변 다른 사람들이 저들처럼 그 빛이 필요해지고 말씀에 의해서 변화되고 싶어지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먼저 하나님을 향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삼일교회와 아와세교회가 합동선교 드리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8년간 하나님의 귀한 일꾼보내심 감사드립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이 임하길 원합니다. 예수님 사랑으로 이곳에 있음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문제는 떠나갑니다. 예수님 사랑을 알고, 언제나 새롭게 발견하고 더욱더 주님 알기 위하기 위해, 쉽게 사용하는 일꾼되도록. 주님 곁에 있도록. 주님과 눈맞추는 일꾼되도록. 우리의 피곤 치유하옵시고, 주님의 평안이 덮어지도록. 예수님 음성 들려주시고 관계가 깊어지도록.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은 용서하라 하십니다. 마음의 미움을 버리고 용서하십시오.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지 못했다면 당신의 빛으로 나를 덮어주시고 당신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을 향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옵소서 기도합시다. 

-주님의 참빛이 풍성히 넘치도록. 옆사람 서로 축복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보물입니다."

*찬양 

*헌금, 봉헌기도 
*기도, 찬양 '주기도문'(다이스케 상)
*축도
*오늘 처음 교회 출석하신 분들 환영


*삼일교회 김성헌 목사 소개(일본선교 담당자)
-아와세교회 두번째 방문. 1년 전 코리안파티 때 왔습니다. 주일예배 어떻게 드리는지 궁금했는데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크게 둥글게 서서 박수치면서 서로 인사 나누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분과 아와세교회를 보면서 오키나와 복음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주에 오사카 지역으로 선교를 가게 되는데요. 여러분과 예배드리며 받은 이 은혜를 다른 지역에도 꼭 전하겠습니다. 


*교회 소식 광고(주보)
-코리안카페 안내
-치아키 상 선교 관련 공지사항(코리안카페 초대 전단지 나눠주세요)
-교회 맡은 분야 광고 : 유키코 상, 마이, 유지 
-아키라 센세 : 삼일교회 선교대원 소개, 선교일정 관련 재공지

-박연경 팀장 수술로 내일 먼저 한국 귀국하니 기도로 힘 더해주시길. 벌떼기도.  (노부요시 이시하라 상 기도)
-히토미 상 어머니 쓰러지셨는데 기도. 니시메 상 아내분폐 수술하신 아내분 회복. 벌떼기도. (유키코 상 기도)
-2월 생일자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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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김성헌 목사)
:태초전에 계획하셔서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도님들 모두 축복합니다.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의 삶에서도 동행하심 감사합니다. 이후 모든 시간들도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여 살게 하옵소서. 건강하게 하나님께 붙들린 삶되게 하시고, 믿음 연약한 분들도 예수님께 붙들린 자 되게 하시옵소서. 이땅에 보내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 충분히 훈련받아 성장하고 하나님 일꾼으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노부요시 상 광고
:오랜만에 온 하루야스 상 인사. 코리안카페 미용실이 열립니다. 무료입니다. 


13-14시 점심(아와세 성도님들이 준비해주심)


15-20시 코리안카페(문현주 부팀장 담당/15시부터 16시는 준비)
*공지사항 
-16시부터 코리안 카페 오픈되니 15시 50분까지는 준비 마무리. 마지막 사역이고, 복음 전하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5일간 사역으로 힘들지만 주님 힘으로 감당케 해달라고 기도. 오늘도 예수님 앞세워서 예수님 마음으로 살겠다고. 사역에 집중하겠다는 다짐. 전도했던 사람들 만날 때 사영리 전하고 교제할 수 있도록. 함께 주 안에서 기뻐할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잘 진행되도록. 우리 모습을 보고 예수 믿으면 저렇게 행복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며 사역하길 원합니다. 
정영도 마무리 기도 : 오늘 좋은 날씨 주님 감사. 주님 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심 감사. 오늘 오는 분들 모두 하나님 만나는 은혜 주시옵소서. 복음 전할 때에 용기있고 담대하게 나아가 전하도록 함께해주세요. 


1. 음식팀 담당: 김정순, 권수연, 박주민, 문현일 

메뉴: 카야토스트, 씨앗호떡, 초콜렛, 봉귤차, 오미자차, 비락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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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용팀 담당: 김미선
서브: 김아름,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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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일아트 담당: 김하늘,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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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토팀 담당: 박지현 박종웅 김예찬 
준비물: 폴라로이드사진기, 필름, 태권도복,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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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캘라그라피 담당: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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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영리 전하기팀 담당: 김태평, 김고은, 박상준, 문현주, 박연경, 정영도, 백은희, 이재원
7. 소외된 분들챙기는팀 담당: 배영찬, 이동화, 김태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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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자리안내 및 메뉴설명, 주문담당: 김샘찬, 황인준,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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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촬영담당:이재원
10. 앙코르 공연 담당:이동화


*앙코르 공연
•태권무
•케이팝
•남성 아카펠라
•부채춤
•빠른 워십
•블랙라이트


20-21시 연합기도회
*코리안카페 보고 
-치아키상 : 어제 오신 분이 다시 와주신 분도 계시고, 처음 오신 분도 계십니다. 모두 힘써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아키라 센세 : 이번 선교도 한순간이라고 생각할만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많이 피곤하실 거라 생각 축복받았을 거라 생각. 앞으로도 하나님의 큰 축복이 여러분 통하여 흘러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한국 돌아갔을 때 좋은 일이 있도록 하나님 큰 상금이 있을 겁니다. 아와세 여러분도 피곤하셨을텐데 섬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믿음직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히 있을 것입니다. 


*감사기도(마무리는 아키라 센세)
-오늘까지 인도하심 감사. 하나님 저희를 사용하여 주셔서 영광 올려드릴 수 있어 감사. 여러 시설을 들러서 많은 섬김을 하였습니다. 코리안파티, 코리안카페를 통해서도 많은 섬김이 있었습니다. 온맘 다하여서 섬겼던 형제, 자매를 기억해주시옵소서. 한사람, 한사람의 피곤함도 어루만져주시옵소서. 더불어 이 지역을 변화시켜주시옵소서. 


*박연경 팀장 위한 깜짝 이벤트
-아와세 성도 응원 영상
-삼일 선교대원의 롤링페이퍼
-축복송: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문현주 부팀장 : 박연경 팀장님은 수술 일정이 잡혀서 내일 먼저 돌아갑니다. 이번 선교는 일찍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선교 직후부터 준비했거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경짱의 직업이 회사원이 아니라 팀장이었습니다. 연경 팀장님은 겨울감사회를 많이기다렸어요. 먼저 가게 돼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내일 감사회 때 했어야 할 이야길 오늘 먼저 듣겠습니다. 지금부터 여기는 감사회 현장입니다. 
-박연경 팀장 : 8년 선교하는 동안 오래 리더로 일을 했습니다. 힘들어서 더이상 리더를 하지 않겠다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난 선교가 끝나고 다음 선교 때 리더를 안하면 안된다는 마음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 입으로 리더를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제 힘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다 하십니다. 리더 팔이 부러지니까 팀원들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아키라 센세께서 리더가 쉬면 팀원들이 성장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도, 대원들도 성장한 선교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아와세 성도님들의 기도가 쌓여있음을 느낀 선교였습니다. 히로미 상 차를 타고 사역지로 이동할 때가 있었는데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렸더니 우리가 같이 선교하는 건데 무슨 소리야 하셨습니다. 함께 하는 귀한 선교라는 생각에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매주 기도제목을 교환하면서 기도하게 하셨고 그 기도의 힘, 주님의 힘으로 이렇게 열매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기도에 힘쓰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일 일정 공지: 내일 9시 30분 관광 출발


22시 기도회 및 나눔(박연경 팀장)


*찬양 
-너는 기도가 되어라


*기도
-에스겔 서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지적하시면서 하는 말씀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겔22:30)" 일본을 위해 성 무너진 곳 막아서는 사람되겠습니다. 하나님 제가 교회가 되겠습니다. 기도. 
-다시 복음 전했습니다. 두 번, 세 번 만나서 전했습니다. 이 땅 가운데 마른 뼈와 같은 자들이 주님을 알기 원하고 예배자로 서길 기도합니다. 주님 일하심으로 우리가 뿌린 씨앗들이 그냥 땅에 떨어지지 않고 열매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찬양
-너는 기도가 되어라


*코리안카페 나눔
-예찬 : 종웅과 포토존 담당. 중3 친구와 교제 나눔. 다음 선교 때 예배당에서 예배하며 만나자고 약속함. 
-고은 & 태평 : 포도나무보육원 아케미 선생님께서 손녀와 오심. 왜 그렇게 우셨는지 마음이 침울해져 있었는데 눈물이 났다고 하심. 가사도 와닿고 선생님께 주님이 마음 주시는 것 같다. 기도로 6개월 동안 준비하고, 공연은 2개월 준비해서 온다고 교회에 나와서 기도제목도 나누고 하시면 저희도 한국에서 계속 기도하겠다고 말씀드림. 크리스천이 아닌데 크리스천 원장이 운영라는 기관에서 날 받아준 것도 감사. 영접기도하셨음. 킨조쇼 상은 좋은 일하고 사람들 돕고 사는데도 하나님 믿지 않아 지옥에 간다면 난 하나님 믿고싶다. 돕고자 하는 마음이 꺾이지 않고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해달라고 하심. 어제는 츠네키 센세와 이야기 나눴고, 오늘은 다이스케 센세와 대화 나누고 다음주일에 오기로 했다고. 
-어린이들. 예수님의 이야기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고, 예수님 믿는 마음 주세요 기도.
-미선: 고은이가 첫날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하고 있다가 여기서 원없이 한다는 그 말이 와닿았었는데 가위에 목말라 있던 제가 하고싶던 일 해서 3시간이 30분 같이 느껴질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사리 아버지 켄지 상과 같이 미용사역해서 더 기쁘게 했음. 다음에 오게 되면 네가 꼭 우리집에 가정심방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심. 통역하는 분이 사영리 전달까지는 어려움. 사영리 전담해서 할 수 있는 분을 붙여주면 더 좋을 것. 하늘이가 네일아트 담당으로 동역자로 함께해서 더 좋았음. 그리고 일본에서 미용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 켄지 상과 같은 믿음의 동역자로, 미용친구로 교제함 감사. 다음에는 청아, 삼열이까지 합류해 미용 사역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지현: 동갑내기 하늘이를 만나서 좋았던 선교. 하늘이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그걸 사용해 사역하면 좋겠다 생각해서 (손가락 인대 늘어난게 괜찮다면) 예전 기획했던 대로 네일아트하자고 제안. 하늘이 도와 네일아트를 했는데 제가 해주는 것은 처음이라 하나님 도와주세요 기도하며 나아감.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 
-정순: 호떡을 차분하게 수연이가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현일, 주민의 주문서 정리로 코리안카페가 잘 운영될 수 있어서 다행. 금방 메뉴가 동이 나서 다음 선교 때는 남기더라도 양을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 
-우석: 항상 이츠키가 조용히 와서 도와줌. 사람들이 축복해주는 말이 적힌 것을  좋아해줘서 감사. 캘리그라피하는 친구가 방문해서 교제할 수 있어 감사.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잘 운영됐던 것 같아요. 
-문현주 부팀장: 지난 선교와 요일이 달랐음을 체크하지 못해서 처음엔 걱정됐는데 각 팀별로 알아서 해주셔서 감사. 코리안파티와 카페, 그리고 미용과 공연, 음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어 초대하기 수월. 

*기도
-무엇보다 중요한, 가장 기본이 되어야하는 것 복음 전하는 일. 복음에 대해 나눈 이야기 기억해주시고, 다음 선교 때는 우리가 만난 영혼들, 뿌린 씨앗이 열매 맺어져서 예배당에서 꼭 만날 수 있길 기도. 가정심방부터 쭉 이어져가는, 이후까지 이어져가는 사역임을 기억하며 기도. 
-마무리기도(문현주 부팀장) : 축호전도, 노방전도, 가정심방, 코리안파티, 코리안카페까지 연결되게 하심 감사합니다. 만난 영혼들이 예수님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옵소서. 그들이 아와세교회에 뿌리 내리며 가난했던 마음이 하나님 은혜로 충만해지길 기도합니다. 한국에 돌아간 뒤에도 그들이 꾸준히 교회에 나와 그들의 기도제목을 들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내일 일정 공지 
•6시 예배
•8시 식사(설거지 3조)
•9시 20분 집합
•9시 30분 관광 출발
•11시 30분-12시 30분 점심식사
•13시-15시 30분 수족관 자유여행
•15시 30분-18시 쇼핑
•18시 30분 교회 도착
•19-21시 감사회 


*2월 14일 마지막 날 일정 안내
-오전 시간은 청소(쓰레기 봉투에 이불 겉커버 벗겨주세요)
-11시 집합, 출발


*회계 사용 내역
-팀원들이 낸 회비로 가정심방 선물, 조이조이키즈 예배 선물, 성도 선물 구입하고 남은 금액은 헌금하기로. 
-내일 아침은 백은희 집사님 쉬실 수 있도록. 우석오빠가 시리얼 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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