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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벙개')

 

 

<진예배 Small Step>


- 대부분의 진원들이 '성경읽기'에 대한 결단과 도전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성경필사를 하겠다고도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과의 친밀함' 그리고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읽으며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동행하는 일상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Q1 요한복음 10:10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더 풍성히’ 얻는다는 것이 어떤 내용인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1 예수님은 단순히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풍성한 삶을 살게 하려고 오셨습니니다. 그리고 풍성한 삶은 이 땅에서의 가치있고, 매력있고, 균형있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풍성한'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이 이 땅에서 정말 가치있고 매력적인 삶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끊임없이 세상적인 가치관이 주는 유혹과 도전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라고 가르칩니다. 엘리야를 비롯한 선지자들은 언제까지 하나님과 바알(돈과 물질의 신) 사이에서 머뭇거리려느냐고 질책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돈을 같이 섬길 수 없다고 단정하십니다.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결국 예수님이 말씀하신 '풍성한'은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풍성함이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쾌락, 명예, 권력, 재산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 참 행복이 있습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할 줄 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서 공동체와 세상을 대한다면요? 내가 이 땅에 왜 존재하는지를 알고,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이룰 때, 얼마나 큰 기쁨이 생길까요? 이러한 삶의 의미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으로 확대될 때, 얼마나 인생이 풍성해질까요?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풍성한 삶은, 이 땅에서 말씀의 가치에 따라 살 때 누리는 행복과 삶의 열매입니다. 
   
Q2 나의 생각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면 될 것이란 제 생각이 모호하게 느껴집니다. 
A2 실천하면 될 것이란 생각은 항상 모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은 때론 단순한 게 좋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실천해보세요.
   
Q3 마이크를 잡고 기도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누군가가 내 기도를 듣고 있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커서 기도가 힘듭니다. 
A3 1) 사람은 알아듣지 못해도 하나님은 알아들으시는 기도를 하세요. "주여" "아버지" "하나님"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속으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2) 훈련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보다 하나님께 집중하게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어떤 질문이라도 환영합니다. 성실하고 진지하게 답변하겠습니다. 말씀을 알고 살아내는 삶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17진원 식구들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전체광고]     
    

1. [예배&모임] 예배를 살아내고, 모이기에 힘씁시다.
   2월에는 2부 예배(오전 10시 30분)입니다. 장소는 D관입니다^^

 

 

 

2. [진예배] 진원들의 Small Step을 읽으며 참 흐뭇하고 감사했습니다. 잘 참고해서 기도하고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상반기에는 성경 개관을 합니다.

   - 일시: 2/26(일) 늦은 4시 30분

   - 장소: B관 1층 소예배실

   - 내용: 첫 번째 큰 산맥_구약

 


3. [공동체] 신앙의 여행(여정)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4가지가 필요합니다.

   지도(성경), 안내자(성령), 안내자에 대한 신뢰(믿음), 그리고 동반자(공동체)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믿고,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내색하지 않은 채, 간절히 진리를 탐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런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혼자 고민하지 말고 공동체로 나오기 바랍니다.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통해 진실한 질문을 던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제가 그런 분들을 찾아가 도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4. [GBS] 매주 GBS를 준비하는 리더들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말씀으로 삶을 나누는 시간이 참 귀합니다. 잘 준비해주십시오.
 

 

 

 

5. [말씀 암송] 토요일 진모임(GBS 준비모임) 때마다 말씀을 암송합니다.

   이번주 암송구절은 <롬1:16>입니다.

   - 길 위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는 청년들에게, "주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고, 내 길의 빛입니다."

   - 공허한 마음을 무엇으로든 채우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오직 주의 말씀만이 영원히 남습니다."

   - 신앙의 성장이 없어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6. [금요영성집회] 기도로 심령이 부흥되는 '불금'이 되길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 금요일 저녁 9시에 시작합니다!

 

 

 

 


[전체통계]     

예배 86명 / 모임 31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2219 주일보고 [하나님의 비전 소년부] 13.06.09 주일 사역 보고 이성군전도사 2013.06.09
2218 주일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유치부] 2013.06.09 주일보고서 file 유한미전도사 2013.06.09
2217 주일보고 [임마누엘 유년부]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 6월 9일 주일보고 최강현전도사 2013.06.09
2216 주일보고 [多産의 축복]신혼1진 보고서 -전교인 체육대회 종합3등- file 강병희목사 2013.06.07
2215 주일보고 19진이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새벽을 깨우며 정진합니다.19진 주일보고서입니다. file 이은희전도사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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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주일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아부]130602 주일예배보고 - 베드로를 구하셨어요 박소금전도사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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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주일보고 장년4진 주일보고서 file 남수호목사 2013.06.05
2205 주일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유치부] 2013.06.02 주일보고서 file 유한미전도사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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