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위를향하여 위로 부터 위로하는 위로사진의 사역보고

by 김지원목사 posted Ja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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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선교 경매 부터 함께한 모든 선교의 일정,

담지 못한 우리의 마음까지

하나님 아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1. 진장의 말말말
 

둘째날 새벽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깨질듯 아팠습니다.

몇번 토를 하고는 안되겠다 싶어, 약을 먹고 일부러 잠을 청했습니다.

고작 이틀 사역하고 아프다니, 수고하는 4진 멤버들에게 부끄러운 맘이 들더군요.

 

많이 애썼습니다.

인형극을 하며, 어르신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팩을 붙여드리며, 살갑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마을 잔치를 하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보며 

한번도 해본적 없는 떡국 레시피를 찾던 손가락이 고왔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율동을 배워가며,

함께 그들의 언어로 말씀을 가리키는 그 눈이 빛났습니다.

 

우리의 씨앗이 언제 결실이 맺어질지는 하나님만이 아실 겁니다. 

우리는 뿌릴뿐 열매맺으실 그분의 날을 고대하며 ,

우리는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일을 했다고 고백할 뿐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간증이자 찬송이 되길.

 

수고했어요. 4진 여러분

 

2. 광고

목포 선교에 수고한 모든 분들 수고했습니다.

이제 삶으로의 선교에 다시금 동참할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 해외선교

여러각지의 해외선교를 가시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중보하며 힘을 실어줍시다.

 

4. 진개편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다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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