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20진 - party twenty] 특새 첫 주. 20진은 기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by 이규현목사 posted Dec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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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지]

사랑하는 20진 진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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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새 첫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특별히 정갑신 목사님의 월~수까지 해주신 설교가 모두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큰 은혜가 있었던 시간입니다. 

 

2. 우리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 못 구해도, 심지어는 구하지 않아도 이미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고 관계를 맺기 위하여 창조하시고 구속하셨습니다. 기도란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아버지 되심을 인정하고 그분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뢰는 것으로 대화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의 자리로 즐거이 나오세요. 

 

3. 20진은 새벽기도 후에 팀데이를 했습니다. 2부 후에 지하식당에서 식사 교제하면서 제가 기도제목 듣고 축복기도하고 세상으로 파송했습니다. 월요일은 힘이 넘치는 1팀과 함께, 화요일은 따뜻한 2팀, 수요일은 츤데레 4팀, 목요일은 차분한 친밀함의 3팀이었습니다. 5팀과 6팀은 다음 주에 모일께요.  

 

 

4. 금요일인 오늘은 20진에서 배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1부부터 모여서 진짜 기쁘게 헌신했습니다. 우리의 헌신으로 교회가 한 몸으로 바로 서 가고 예배를세울 수 있다는 것이 기쁨이네요. 

 

 

5. 이제 다음주 화요일엔 특송이 있어요. 주일 오후 4:30에 씨관 2층에 모여서 함께 특송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오셔서 같이 교제의 즐거움과 찬양의 기쁨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으로 풍성해진 공동체가 보이는 따뜻함이 귀하네요. 

 

6. 파티이이이~~~~!!

 

 

 

[팀별 공지]

선봉1팀(장창훈 간사): 월요일에 맥모닝 잘 먹었습니다. 조별로 돌아가면서 매일 아침을 준비하는 것이 진짜 큰 일일텐데 다들 자원하는 모습으로 즐거이 나오는 것이 너무소중하고 기쁩니다. 즐거운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람리더님과 진수리더님과 대화를 자리를 가지고 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팀 안에서 간사님과 팀원들의 헌신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너무 좋네요. 

 

 

임팩트2팀(김보선 간사): 화요일 아침에 즐거운 식사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저녁 정찬 수준으로 밥을 먹었네요. 모두 하나씩 싸와서 조심스럽게 꺼내는 걸 보니 진짜 파티같은 느낌이었어요. 은혜받고 같이 나누는 시간들이라 좋았습니다. 2팀의 따뜻함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the복음팀(김고은 간사): 다른 팀까지 나눠 줄 정도의 닭볶음탕이라니요. 얼마나 맛있었는데요. (저는 계란말이도 맛있었습니다. 계란 고유의 맛이 좋았어요.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다들 차분한 모습이었는데 그럼에도 서로 걱정하고 위로하고 인사해주는 모습이 신선했어요. 이번주 팀모임도 기대가 큽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Hi 4팀(신동호 간사): 간사님을 갈구면서 서로 걱정해주는 팀원들이 모습이 뭔가 낯설지 않았어요. 한 사람이 낮아지니 모두가 즐겁네요. 간사님께서 동생들 같은 팀원들에게 구박받으며 사랑받으시더라구요. 한주일 기도에 집중하는 모습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다음주도 더 많이 기도해요. 

 

 

5블리 팀(반현호 간사): 5팀은 아침 출석표에 편지를 써주시던데요? 기도제목을 써주셔야 기도를 하죠. 그래도 쪽지를 받는 것 같아 신나고 좋습니다. 간사님이 멀리서 새벽부터 나와서 모두들 챙기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다들 격려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우리 진 막내 간사님이신데 제일 어른스러운 행정가이시더라구요. 제가 제갈현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열정 6팀(김기선 간사): 주일 팀모임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사랑스럽고 또 사랑이 넘치더라구요. 20대 30대 40대가 스스럼없이 하나되는 모습을 통해서 마치 한 가족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도와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들도 너무 좋더라구요. 다음주 새벽에도 많이 뵙게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예배자/팀모임 보고]

예배자: 143명 / 팀모임: 1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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