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낭만9진, 우리는 새벽의 특별한 동행을 꿈꾼다^^

by 남수호목사 posted Dec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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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간의 특별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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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는 낭만 9진의 주일 이야기>

 

[1팀 임보배 간사]

10년차 간사로서 정말 쉬고 싶었을텐데..... ㅋㅋㅋ

사랑많은 진장을 만나가지고.... ㅎㅎㅎㅎ

새로운 9진의 대표간사로서 열심히 섬겨줘서 감사합니다^^

1부 드리고 출근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팀도 챙기고 진도 챙기느라 정신 없을텐데, 주님께서 갑절의 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 ^^

보배같은 보배 간사를 만나서 감사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일하심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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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후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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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 홍순원 간사]

결혼을 앞두고 동분서주 하는 가운데에도

팀과 진을 위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해요^^

그래서 이쁜 신부를 주셨나보다 ㅎㅎㅎ

진에서 새로운 섬김의 꿈을 꾸고 있어서 더욱 기대됩니다^^

사역하다가 결혼 준비 놓치면 안되니까

이제 결혼 준비에 좀 더 신경쓰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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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 강경호 간사]

의리의 간사^^
자신이 세상의 유혹을 끊을 때보다

간사를 계속하기 위해 결단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는 고백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경호간사가 필요했기에 같이 가고 싶었고,

그래서 붙잡고 설득했는데, 설득 당해줘서 고맙습니다^^

9진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함께 누립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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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팀 조경심 간사]

낙엽이 굴러가는 것을 보고도 웃을수 있는 사람^^

늘 밝고 건강한 모습에 힘을 얻습니다.

앞에 서는 것이 늘 힘들다고 하지만 앞에 서면 더욱 빛이 나는 간사^^

경심 간사가 있어서 팀원들은 늘 행복할 것 같아요 ㅎㅎ

집도 회사도 교회 근처라서 복 받은 여자^^

우리들의 아름다운 동행은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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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팀 손은영 간사]

심방하러 가다가 우연히 목격하게 된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돌보면서 안정시키는 모습에 참 감사하고 감동이었네요^^

피를 흘리는 환자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손을 잡고 구급차가 올 때까지

함께 있어주는 모습이 정말 사마리아인의 이웃이 그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어린아이들과 함께 있어서일까, 그대의 마음도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걸 보면

이미 천국을 누리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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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팀 김동규 간사]

탐크루즈, 우리의 막내 간사 ㅎㅎ

수줍은듯 외유내강의 부산 사나이^^

구수한 사투리가 나와의 거리를 '0'미터로 만들었습니다 ㅎㅎ

팀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영혼을 사랑하기에 붉어지는 눈시울에서

난 참 행복한 진장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한 주가 지나면 막내 간사를 벗어나는 즐거움??? ㅎㅎㅎ

말씀 안에서 함께 천천히 이 길을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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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통계

예배 : 190명

팀모임 : 1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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