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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원수(하나님) 자체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동안에는 참패를 면할 길이 없지만,

 다행히도 그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길이 많이 있지,

개중 간단한 방법은 원수를 바라보고 있는 환자(성도)의 시선을 그 자신에게로 돌려 버리는 것이다...

자기가 원하는 감정을 꾸며 내는 데 성공했느냐의 여부에 따라 기도의 성패를 만들라고.

사실 그런 종류의 성패란 그 순간의 몸 상태가 좋으냐 나쁘냐, 상쾌하냐 피곤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걸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혹시라도 하지 않도록 잘 처리하고!”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S. Lewis

 

나르시시즘(Narcissism)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즘은 그리스 신화에서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 수선화가 된 나르키소스(Narcissos)라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어 독일의 정신과 의사 네케가 1899년에 만든 말입니다.

 

온통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을 볼 때 우리는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는 신앙생활에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온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운행된다고 믿었던 중세시대 사람들처럼, 모든 것이 자신을 중심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신앙인 말입니다.

 

예배, 모임, 관계...이 모든 것의 중심이 지독히도 나 중심적일 때 우리의 신앙은 병들기 시작합니다. 예배에 감동이 있었느냐를 따지고, 모임이 자신에게 유익하냐를 생각하고, 관계가 나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야만 만족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신앙의 나르시시즘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나르시스즘에서 벗어나는 유일할 방법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진짜가 아님을 깨닫는 것이며,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12월 예배안내(“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12월 A그룹(1~4진) 예배는 5부(오후 3시)입니다.

팀에서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팀이 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개과천선 공동체가 되기를!!

 

*진예배(이번 주일 진예배. 4시 30분. 소예배실)

매달 첫 주일(오후 4시 30분)에는 진예배로 모입니다. 12월 진예배는 1-4진 연합 진예배로 모입니다(소예배실)!

개편후 첫 진예배입니다. 같은 그룹에 속한 교역자, 간사, 리더, 진원들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모든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여 예배에 집중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 세상살이 힘들고 피곤할수록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모임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진예배를 통해 서로 몰랐던 진원들을 더욱 알아가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12월에 맞이하는 특별한 새벽(12/5부터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팀원들과 특별한 새벽의 추억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잘 모아 주세요~ 젊은 날의 기도는 평생의 힘이 됩니다. 서로 기도의 자리에 올라 오도록 권면하는 기도의 공동체가 되어 주세요~

 

*금요영성 집회

한주간의 가쁜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입니다. 숨결이 고르지 못하면 죽습니다. 아울러 기도로 우리 앞에 놓은 문제들을 해결 받으며 나가는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간사, 리더, 진원들은 이 시간을 최우선으로 놓고 기도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 리더 모임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십시오!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다른 모든 모임이나 개인 약속보다 “가장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매일성경(새벽기도회)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함께 조금씩 말씀을 읽는 성도가 됩시다. 팀별로 성경 읽는 모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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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와봐~ 1진”입니다. 팀 이름을 공모하여 선택된 이름입니다.

 

일: 일진으로 와봐

로: 로또보다 더 좋고

와: 와~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될껄?

봐: 봐도 또 보고 싶은 1진으로 오세요~

 

팀모임이 좋아서 함께 하고 싶은 공동체를 꿈꾸는 일로와봐 1진입니다. 물론 다 좋을 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공동체는 만들어 가는 것임을 믿고 함께 귀한 공동체를 꿈꾸는 일로와봐 1진원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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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예배와 팀모임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예배 207/팀모임 92

1팀 전경민 간사 42/29

2팀 박윤화 간사 33/10

3팀 김진영 간사 36/19

4팀 이성훈 간사 21/9

5팀 김경욱 간사 32/10

6팀 이현진 간사 18/10

7팀 박조영 간사 5/5

8팀 김종철 목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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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진원들께!

 

다음주 월요일부터 특별한 새벽기도의 자리가 시작됩니다.

내 문제, 내 아픔이 비록 크지만 우주의 중심이시고,

주인이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묵상하는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시고,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시고 있는가를 성경을 통해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 질 때 우리의 기도가 새로워지고, 우리 삶에 대한 해석이 새로워집니다.

 

매일 새벽 팀별로 시편 함께 읽기도 추천합니다.

신앙의 선배들이 드렸던 기도와 찬송을 함께 묵상하며 우리의 기도와 찬양으로 삼기를 소망합니다.

 

기도가 잘 되지 않는 지체들에게는 찬양(찬송가 또는 복음송 아무거나 좋습니다)을 드리며

그것을 기도의 제목으로 고백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중요한 것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묵상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새벽, 특별한 묵상, 특별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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