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첵킹 해드릴게요 조선시대는 무당때문에 망했습니다. 특히 민비는 자신의 아들에게 점쟁이를 비서로 썼던 사람입니다. 조선시대 인사권을 점쟁이가 지배했던 시대가 조선시대 상황입니다. 민비가 가장 총애하는 신령군이라는 점쟁이가 조선 왕조 인사를 좌지우지 했었고 금강산 가서 봉우리마다 제사를 드리고 향락과 부귀에 취해있던 민비는 조선왕조 국고를 탕진하고 맙니다. 조선이라는 나라의 영적 어둠과 혼란은 국가 몰락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부디 현 시점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무지하고 너무 감정만 앞세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교회 게시판은 사실에 입각해서 신중하게 글을 올리셔야 합니다. 생각과 고민을 하고 게시판에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최순실에게 많이 의지한것은 사실이지만 무당에게 농락당한 것은 아닙니다. 최순실은 무당이 아닙니다. 시중에 나오는 언론의 의혹만 가지고 말씀하지 마시고 그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 시간과 생각을 두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법과 질서를 준수를하면서 개혁을 이루어야할 사명을 가졌습니다. -나(예수님)를 위해서 울지말고 네 자녀와 예루살렘을 위하여 울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시다.
팩트 체킹 감사합니다만, 팩트 체킹을 빙자해서 더 큰 우려스러운 주장을 하시네요. 최순실의 애비 최태민이 무당이라 불리기도 했고, 자기의 그런 능력을 자기 딸이 물려 받았다고 주장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기사화 되었)고, 실제 박근혜가 취임식 때도 미신에 근거한 나무를 공개하는 등 미신적인 행각을 벌인 것이 '팩트'인데 무슨 근거로 그들이 무당이 아니며 무당에게 농락당한 것이 아니라 단정하십니까. 보기에 따라서는 그렇게 주장을 하는 것이 무리없어 보이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더군다나, 말씀에 근거해야 할 교회의 게시판에서는 팩트를 빙자한 이런식의 주장 보단 이미 드러난 사실 만으로도 영적으로 혼탁해진 정권에 대해 충분히 '무당'이라 규정하고, 영적 각성을 주문하는 시국선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충분히 제기될 만하다 여겨지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