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도원을 만들고 싶지만 현재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글을 남깁니다.
성경, 기도, 찬미가 9할 이상인 교회에서 수련할 수 있는 장소로 사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20진 각 진마다 10개의 팀이라면 200팀이고, 200팀/52주 =3.85로 , 1년 1회 사용하려면 3.85팀이 동시에 사용해야 가능합니다.
현재 금철의 상황이 변수로 생각되지만 기도원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 D관도 도심에 위치해서 저녁엔 소음문제로 사용될 수 없는 상황
- 장소의 문제로 1년에 한번 팀모임 갖기도 어려운 점. (친목, 합숙훈련 고려)
- 파주, 양주, 포천, 횡성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향후 통일선교의 준비. (기도원 위치)
- 팀모임은 교재모임과 GBS로 그 이상의 진전이 없는 점. (2주 전 선교준비로 준비가 끝나는 선교의 탈피)
- 타의에 의한 팀모임에서 자의로 인한 팀모임의 시작
- 목적이 있는 팀모임의 시작이 우리에게 없지 않았는지...
목사, 간사, 리더 헌신사역에 기초한 현 상황에서,
주신 은사에 따라 성도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힘써 순종하는 연합이 시작된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동네교회를 끌어주는 삼일교회를 기대합니다. 저는 동네교회 수준이지만 기대는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