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동안의 '월~토'의 일정에서 '수~월'의 일정으로 시작된 첫 선교였지만,
언제나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준비 과정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은혜의 연속이었습니다.
2. 이번 선교대원은 총 23명이었습니다. (고등학교이하 총 7명 포함)
크든 작든 자기가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선교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이번 수요예배는 처음으로 애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본 성도들과 한국 선교대원들이 서로 빵과 포도주스를 먹여 주면서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피입니다.'라고 고백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요예배 때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