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차 일본선교] 오키나와 토미시로 밥티스트 교회 사역보고 - 1일차

 

 

 

저희는 오늘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선교대원이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오후에 도착하여 오키나와 타코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오리엔테이션, 물품 준비 및 장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우에자토 목사님과 성도분들과 함께한 저녁 기도회에서

오키나와 선교의 역사 및 토미시로 교회의 역사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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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노인요양원에 가서 2번의 공연을 진행하게 되는데, 기쁨으로 잘 감당하도록,

50-100분의 노인분이 오실 것이라고 하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마음이 열리기를,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내일 한 명의 선교대원이 개별출발하는데 무사히 오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91년에 시작된 토미시로 교회의 역사를 영상으로 보면서, 지금은 교인들이 많이 줄었다는 목사님 말씀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물을 던지라는 누가복음 5장 말씀을 나눠 주신 우에자토 목사님의 말씀따라

저희가 준비한 바 맡은 바 잘 감당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