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얀마 8차 선교대원이었던 청년입니다.
최근 선교 소식을 들어보니 찬양집이나 성경교재 보급을 위해 많은 분들이 힘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마트폰에 미얀마어 성경MP3를 담아서 선교지에 보내주면 어떨까요?
기술과학전문인 선교회라는 단체에서 스마트바이블이라는 사역을 하고 있던데요,
각 나라 언어의 말씀을 중고스마트폰에 담아서 선교 현장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읽기도 할 수 있으며, 오디오 성경을 들을 수도 있기에
현지인이 글을 몰라도 들리는 말씀으로 변화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교회에서도 스마트폰을 모아다가, 미얀마어 성경을 스마트폰에 담고,
선교대원들이 가서 미얀마 사역지에 나눠준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오디오 성경이 1000여개 언어로 이미 만들어져 있다고 하니,
미얀마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나 몽골에도 스마트바이블을 파송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 금요일 오륜교회란 곳의 금요집회 영상에서 예수전도단 로렌커닝햄 목사님의 특강을 봤는데요,
로렌목사님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이세상 모든 종족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는데 2020년까지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오디오성경을 통해 전달되어질것이라고 하네요.
이세상 모든 민족에게 예수님이 전해지는 날이 진짜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