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을 메인으로 써도 될지 모르지만... 왠지 올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어떤 면에서 참 다르지만
그럼에도 그분의 은혜로 인해 '하나'가 되어갑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의 내용에 보면(요한복음 17장)
우리가 '하나될 수 있게 해달라'는 간절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리고 더욱 더 하나가 되어 갈 것입니다.
이 따스한 봄날을 지내며
우리 19진을 삼일교회 공동체 안에
하나로 묶어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확인해 갈 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김영윤 진장 드림
19진 3팀입니다. 김소민 간사와 동역하시는 모든 리더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중식이밴드에 속해있는 민호 형제 덕에(?) 공연을 함께 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
모일 때마다 말씀을 중심으로 한 깊은 나눔과 격려, 상호돌봄이 있는 3팀되길 기도합니다.
19진 1팀, 저녁예배 후 사진입니다.
공동체를 섬기는 리더십들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일상과 사역을 겸하여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몸과 마음의 건강과 평안을, 일상 가운데 은혜를 허락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19진 4팀의 지체들의 팀모임 시간에 함께 했습니다.
그나저나 형제가 이렇게 많은 팀이 있다니, 한국교회 안에 드문 현상이군요. ^^
김영웅 간사와 섬기는 모든 리더들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더불어 자매들도 '부흥'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서로의 특기와 달란트는 다르지만
하나로 엮어져서 팀을 이루고, 공동체로 세워져가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축복합니다.
영웅 간사는 꼭 탁구치러 오세요. 3천원 주고 샀으니까. ^^
19진 5팀의 모습입니다.
19진에서 가장 어리고 활기찬 팀이지요. ^^
만만치 않은 여정 속에서도 서로의 짐을 져주고 있는
조동호 간사님과 귀한 리더들께, 모든 팀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여러분이 삼일교회와 조국교회의 미래입니다.
말씀의 은혜 안에서 잘 자라가고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선대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무럭무럭 자라가 주십시오.
진심으로 축복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간사, 리더들만 좋은데 가지 말고... 다음에는 진장도 좀 데리고 가세요.
(아내는 좀 싫어할 수 있겠지만... 쩝...)
19진 2팀의 모습입니다. 든든한 공동체로 세워져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애쓰고 수고하는 윤희종 간사님과 모든 리더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 주에는 아웃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쪼록 좋은 일기 속에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지난 주, 김영웅 간사님의 '생파'를 했습니다.
조촐했던 시간이지만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먼 거리 '보르쉐'를 운전하며 오가실 때 주님께서 안전 지켜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짐을 지는 간사님들과의 동역은
제게 정말 큰 기쁨이자 감동입니다.
한분 한분의 삶을 축복하며 기도하고, 주의 은혜가 임하길 구하겠습니다.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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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주일 예배는 2부로 드립니다.(오전 10시 30분)
- 예배는 신자의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 예배를 예배답게 드리지 못하면 일상도 무너집니다.
- 언제나 '예배의 승리자'가 '일상의 승리자'가 되는 이 원칙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지각, 결석 없이 모두가 예배자로 우뚝 서서 주의 교회가 되어가십시다.
- 예배 후에 있는 팀모임, 조모임에도 기꺼운 마음으로 동참하여 진솔하고 깊은 대화와 나눔을 이어가시길 부탁드립니다.
2. 금요영성집회
- 전 교회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삼일교회의 새로운 시작, 금요영성집회'에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스도인은 문제를 해결하는 자가 아니라 해결받는 자입니다. 그 핵심은 기도에 있습니다.
- 19진의 모든 진원께서 월 1~2회 이상 뜻을 정하여 영성집회에 참석하시길 기대합니다.
- 왜 그토록 성경 전반에서 '기도'를 강조하고 있는지, 그 의미를 확인해가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 예레미야 29장과 33장의 말씀을 찾아보시고, 그 가운데 기도의 자리로 초청하시는 주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3. 예람제
- 이번 예람제는 5월 29일(주일)에 진행됩니다.
- 일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든 19진원 되시길 빕니다. '증인된 삶'은 우리에게 주어진 명령이자 축복입니다.
- 19진 대학생팀은 각 팀별로 팀예람제를 진행합니다. 5팀은 5월 1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캠퍼스와 직장의 동료와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십시다.
4. 지난 주일 예배 출석
249-176
오직 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