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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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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일교회 20기 경규환입니다.

오늘 예배오는 길에 주보를 집으려고 보니 같은 테이블 위에 <동성애 조장 반대서명>이라는 서명종이가 놓여져 있는데.. 이게 뭔가요? 동성애조장하는 법은 차별금지법을  말하는건가요? 이 서명은 누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받고 있는 건지요?

이 서명, 주최자나 주최단체가 누구인지요? 교회가 오히려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좀 쓰립니다. 부활절 아침, 모든 차별과 혐오를 이기시고 다시사신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 앞에서 저는 어떤 기도를 해야하며, 어떤 예배를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나오는 길에 안내데스크 봉사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교회차원에서 "위"에서 내려와서 가져다 놓은거라고 하던데, 그 "위"라는 곳은 "당회"인건가요? 그리고 무슨 서명을 받던, 서명을 필요로 하는 주체가 서명과 관련된 팩트와 취지등을 밝히고 서명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설령 그게 당회차원의 행사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정말 교회차원에서 필요한 서명이라면 광고를 해서 받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책임자의 답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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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희목사 2016.03.27 16:21
    답변이 전달되었기에 글을 삭제합니다. 꼬리글이 지워지지 않도록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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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규환 2016.03.27 23:26
    목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질문하지 않으면 이번 서명 건은 소리소문없이 시작되었다가 끝나버렸을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개인정보가 그대로 실리는 서명인데.. 그 점은 주의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목사님 답변의 의도대로라면, 오히려 성도들에게 서명의 취지를 먼저 밝히고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옳지 않은가 생각이 되어 글을 덧붙입니다. 우려되는 점이 있어 적어봅니다.
    1. 현재 동성애조장반대를 위한 천만인서명의 주최단체는, 답변하신대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목사)> 로 나와있는데, 관련기사에 나온 홈페이지 URL을 따라가보니 트래픽초과때문인지 상세 내용을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86805/20151030/%EB%82%B4%EB%85%84-6%EC%9B%94%EA%B9%8C%EC%A7%80-%EB%8F%99%EC%84%B1%EC%95%A0-%EC%A1%B0%EC%9E%A5-%EB%B0%98%EB%8C%80-%EC%B2%9C%EB%A7%8C%EC%9D%B8-%EC%84%9C%EB%AA%85%EC%9A%B4%EB%8F%99-%EC%A0%84%EA%B0%9C.htm

    2. 그리고 위 서명과 관련된 내용은 ‘기독교일베’라고 불리는 갓톡을 통해 유포된 포스팅들만이 몇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갓톡 사이트에는 이미 포스팅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3. 마찬가지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홈페이지에도 따로 서명을 촉구하는 채널은 없고요.
    4. 그리고 조금 더 찾아보니 얼마전 창당한 <기독자유당> www.clparty.kr 이, 동성애법제화반대, 이슬람특혜반대, 반기독교법반대 라는 3대반대 운동을 벌이며 <한국교회 바로세우기 위한 1000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기총과 한교연등 교회관련 단체들이 서명을 지지하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서명이 다시 한번 무엇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어떤 용도로 사용되어지는 것인지 명확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답변대로, 교회 안에 이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방법론이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성도들이 자발적인 서명을 하도록 원하신다면, 교회차원에서 좀 더 자세히 이 서명의 경위에 대해 알아보시고 공개적으로 진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어떨지 건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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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근 2016.03.29 22:13
    교인들이 동성애 문제로 오해와 갈등을 만들어 내지 않도록 성경적으로 잘못된 점을 목사님들께서 얼른 확실하게 설교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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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주 2016.03.27 19:14
    저는 22기 최현주라고 합니다.

    예배실에 들어서면서 '동성애 조장 반대'라는 서명지를 보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적어도 서명을 받으려면, 교인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관련 사실, 서명에 이르게 된 경위, 사회적움직임, 관련 법 개정안 전문 등 자료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동성애 조장'이라는 선정적인 문구로 교인을 선동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배경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없이 '동성애 조장'이라는 문구만으로 판단하고 서명했다가 나중에 잘못된 서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누가 책임을 지게 되나요..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써야하는데 말이지요..

    교회가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해주었으면 합니다.
  • ?
    고현근 2016.03.29 21:47
    부활절날 예수님이 동성애 옹호하자고 한적 없습니다. 잘못된 법을 바로잡고 고치자는 점인데 뭐가 그리 잘못됐다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교회 홈페이지 글을 남깁니까 혐오 차별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자들 옹호하지는 맙시다. 동성애자들은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이고 치료 받아야 할 대상이지 인정해야될 대상이 아닙니다. 20기면 나이도 어느정도 드셨는데 성경은 보시고 글좀 남기시지요 기본 상식에 어긋나는 글은 올리지 맙시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대상을 정당화하지는 맙시다. 오히려 그 사람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2015년 에이즈 환자 100% 동성애자들이였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자녀가 안생기는데 어찌 유전이 됩니까 그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는데 생육하고 번성하는 방법이 동성애입니까 제발 생각좀 하고 사시지요
    레20장 13절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롬1장 26~27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레18장 22절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 ?
    박동훈 2016.03.30 09:16
    성경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언급한 것 보다 더 많은 수로 사신을 숭배하고, 점치는 것을 가증스러운 짓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성애옹호법을 반대할 것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 금지법'도 만들어서 여호와께서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점치는 행위나 굿도 못하게 막자는 주장은 왜 안하는걸까요?

    기독교인들은 재소자들에게도 복음을 전합니다.
    살인 등 극악한 죄를 지은 분들에게도 에수님의 보혈의 피로 그 죄를 사함 받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전도를 하면서도, 왜 그렇게 동성애자들에게는 절대 구원을 받지 못할 사람인양 대하는 걸까요?

    동성애자들은 예수님의 보혈로 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인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먼저된 자들이 긍휼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일부 기독교 단체에서 '동성애 조장'이나 '동성애 옹호'법률이라고 지금처럼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은 동성애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세와는 멀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 글 쓰신 분들 중 누구도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글 쓰는 저도 성경이 동성애는 죄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부인하지 않습니다.
  • ?
    박종규 2016.03.30 13:33
    20기 박종규 입니다.
    우리나라에 온 최초 선교사들이 남긴 기록을 보면 우리 선조들에 대해 야만인 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이유인 즉, 쥐로 인해 퍼지는 전염병이 돌면 그 병을 막기 위해 청소를 깨끗히 하거나 쥐를 잡는 것이
    아니라
    문주위에 고양이 그림을 걸어놓거나 굿을 하는 행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정설이 있습니다.
    성경만 봐서는 세상의 모든 이치를 절대 알 수 없습니다.
    - 신학을 전공한 사람 조차도 철학이나 여타 인문학을 깊히있게 접하지 않고서는 그 신학은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그 자체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성경도 안보고 글 남기는 사람이 있나요?
    성경을 보고 글을 남기면이 아니라 성경말고도 수많은 책을 보고
    그리고 동성애가 왜 생겼는지의 연구관련 결과도 보고 글을 남기란 표현이 적절할 겁니다.

    "가장 위험하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은 오로지 성경만 본 사람이다"
    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성경구절 하나 툭 던져 놓고 봐봐 여기 이렇게 써 있잖어
    그러닌깐 넌 정신병자고 치료받아야할 대상이야~
    이런 행동이야 말로 "야만스럽다"는 표현이 딱 어울 립니다.

    저도 야만스러운 표현 한번 해보겠습니다.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_마가복음 9:38~50중 42절
    실제로 동성애 크리스천가운데 야만스러운 설교를 듣고 자살을 택하는 경우가
    "특히 청소년기시절" 많다고 합니다.
    위 성경구절이 사실이라면 연자맷돌 목에걸고 한강가야 할 목회자들 수두룩 할 겁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27233707317
    - 10년전 기독 청소년 ‘육우당’이 왜 목을 맨 지 아십니까? -

    남여의 구분을 생식기 기준으로 뚝 잘라서 말할수 있나요?
    남여의 생식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많다고 하는데 그 아이는 그러면 남아 입니까 여아 입니까?
    (선진국에서는 그 아이가 자라서 성정체성을 확립할 때 까지 지켜본 후
    확립 이후 반대의 생식기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염색체를 XXY 로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는 어떻 습니까?

    하리수가 남자에서 여자 즉 트랜스젠더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SEX(성정체성)
    를 찾아~
    한아이의 엄마로써 한 남편의 부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하리수는 죄인인가요? 동성애자 인가요?

    정답이 성경에 나와 있나요?

    단순히 Gender(생식기)로 성을 나누기 보다는
    Sex 즉 성 정체성으로 남여의 기준을 나누는 것이
    남여를 구분함에 있어서 더 정확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저에게 묻고 싶겠죠
    그렇다면 동성애는 죄가 아니냐고~

    제 대답은 모르겠습니다. 입니다.

    한낱 생쥐가 인간들이 자기 뇌를 열고 전기자극을 주어 뇌종양을 만들기도
    치료하기도 하지만 생쥐 입장에서는 인간들이 왜 저러는지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지만
    인간 가운데 사이코패스도 있고
    자식을 죽이는 부모
    부모를 죽이는 자식
    태어나자 마자 병으로 죽는 아이
    태어 났지만 몸은 하나요 머리는 둘인 아이
    등등

    인간으로서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수천 수만가지의 알수없는 일들이 있기에
    제가 모르는 일들은 단순히 성경을 보고 죄라고 단정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죽기까지 공부하고 설교말씀 들어가면서 주님의 깨우침을 깨닫는 수 밖에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는 한낱 생쥐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주님께도 물어보세요

    왜 이세상은 힘있고 돈있으면
    그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게 만들어 놓으셨습니까?

    왜 교회가 하나님의 간판을 걸고 특정 정치집단을 옹호하고
    세상권력을 갖으려고 만들어 놓으셨나요?

    왜 교회가 저주설교를 통해서 성도들을 겁박주고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왜 교회가 약자의 편에 서기보다는 돈과 권력의 편에 서서 믿지 않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폭군의 하나님으로 만드시나요?

    왜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쟁을 벌이게 만드셨나요? 이순신장군은 그 당시 크리스찬인
    고니시에게 죽임을 당했는데~ 왜 그러셨나요?
  • ?
    고현근 2016.03.30 20:55
    <하리수가 남자에서 여자 즉 트랜스젠더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SEX(성정체성)
    를 찾아~
    한아이의 엄마로써 한 남편의 부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하리수는 죄인인가요? 동성애자 인가요?>
    지금 이게 질문이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창조물을 멋대로 성을 바꾸는게 잘한 행동입니까?? 그쪽 눈과 생각에는 이질문이 옳바른 질문이라고 생각합니까? 질문자체가 문제가 있고 부끄러운 질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텐데요 그리고 동성애 문제를 돈과 권력문제까지 과대 해석을 합니까? 지금 혼자서 상상의 나라를 펼칩니까?

    인간이 태어나서 문제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 문제점을 방관하는게 크리스챤의 태도가 아니고 성경에 말하는 사랑은 방관이 아닌 구원입니다. 잘못된 점들 개선을 해주고 옳바른 방향을 잡아주는게 우리의 할일입니다. 잘못된 점을 바로알고 바르게 알리자는게 뭐가 잘못됐다고 자살타령하고 있습니까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자살 안하는사람은 안합니다. 약자타령 그만하시고 약자나 강자나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성경에도 예수님이 경제적 약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심령이 가난한 자를 말하는 겁니다. 성경을 함부로 유물론에 집어 넣지 마시지요 그리고 혼자서 소설도 그만 쓰시지요
  • ?
    박종규 2016.03.31 02:56
    "지금 이게 질문이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창조물을 멋대로 성을 바꾸는게 잘한 행동입니까??
    그쪽 눈과 생각에는 이질문이 옳바른 질문이라고 생각합니까?"
    -> 네 제 눈과 생각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리수씨의 가정을 사랑하시며 언제든 축복해 주실 것 같습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문제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 문제점을 방관하는게 크리스챤의 태도가 아니고 성경에 말하는 사랑은 방관이 아닌 구원입니다.
    잘못된 점들 개선을 해주고 옳바른 방향을 잡아주는게 우리의 할일입니다.
    잘못된 점을 바로알고 바르게 알리자는게 뭐가 잘못됐다고 자살타령하고 있습니까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자살 안하는사람은 안합니다"
    -> 참 어이가 없네요~ 이게 믿는사람으로서 할 소리입니까?
    제가 자살타령 하는걸로 보이시나요?
    네 자살 안하는 사람은 안합니다.
    문제는 자살 안하는 사람 자살 하게 만드는 사람이 누구 입니까?
    꼭 총이나 칼로 살인을 해야 살인자가 됩니까? 잘못된 점들 개선 해주고 옳바른 방향을 잡아주는게 뭔가요?
    님이 말씀하신 그들은 정신병을 가진 사람들이고 치료를 받아야할 대상이기에정신병원에 보내면 되겠네요?
    님 지금까지 동성애 치료를 위한 수많은 연구와 치료의 과정들이 있었지만 결론이 어떻게 도출 되었는지 알아는 보셨나요?
    결론적으로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그 어떤 치료와 시도들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 였습니다.

    "약자타령 그만하시고 약자나 강자나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성경에도 예수님이 경제적 약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심령이 가난한 자를 말하는 겁니다."
    ->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제가 믿는 예수님과 현근님께서 믿고 계신 예수님이동일인은 아니라는 겁니다.


    ------------------------------------------------------------------------------------------------
    지금 기독당에서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법 저지 천만인 서명을 받고 있는데 여기 있는 분들 어떤 분들입니까?
    "빤스를 내리라고 해서 내리면 내성도요 그렇지 않은면 내성도가 아니다"
    "작금의 저출산 대책으로 결혼한 여자가 아이를 셋 이상 낳지 않으면감옥에 보내는 법을 만들겠다"
    "세월호 추도식은 집구석에서 해라"

    정말이지 미치지 않고서야 농담이라도 할 수 없는 망언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강대상에서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들 입니다.
    참 입밖에 내기도 민망한 사람들이 만들어 낸 법안을 갖고 다소 거친? 글들을 써야하는 저도 참 씁쓸하네요 ㅎ
    - 주님의 이름으로 거룩한 살인이 가능한 혀를 갖은 자들에게 예를 갖추기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
  • ?
    김종성 2016.03.31 00:10
    20기 김종성입니다.
    고현근 형제님이 옳습니다.

    이러한 공개 게시판에 참 안타까운 글들이...
    잘 모르시는 분들(신앙 정체정이 확립되지 않은 분들)이 이 글들을 모두 본다면, 혼란스워할텐데..
    교회 게시판 관계자께서..
  • ?
    박종규 2016.03.31 09:59
    신앙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분 들이 혼란 스러워 할 것들에 동성애를 끌어 들일 필요까지 없습니다.
    교회안에서 성범죄를 저지르면 처벌을 받는다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만 지켜 주면됩니다. 문제는 이 상식조차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삼일교회"란 키워드만 검색해도 교회를 다니던 다니지 않던 혼란스러워 할 기사들과 글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렇다고 검색키워드를 막아놔야 하나요?

    감춘다고 문제가 해결이 안되 듯 동성애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해 천만인 서명도 하는 마당에;;
    이런 게시판에서 토론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듣는게 건전한 방법입니다.

    아래는 신앙정체성?이 확립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동성애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http://blog.daum.net/kitty10293/16878846
  • ?
    김종성 2016.03.31 13:19
    네... 제가 이 게시판에 댓글 포함 글을 써보는게 손가락에 꼽히기는 합니다만, 위와 같은 내용을 적으면 바로 댓글이 달릴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만 더 글을 쓰고 그만할까 합니다.

    성경만 봐서는 세상의 모든 이치를 절대 알 수 없다고 표현하신 형제님의 말에 거부감이 혹시 들더라도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틀렸습니다.
    동성애가 죄인가에 대해 모르겠다고 하신 것도.. 그것도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쓴 글의 의도는 무작정 이러한 문제에 대해 감추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게시판 공간에서는 아닙니다.

    모쪼록 우리 모두 더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지요~★
  • ?
    박종규 2016.04.01 01:08
    제 개인적인 믿음의 신념에 대해 님께서 어떻게 판단하시던 그건 자유 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나와 있으므로 그건 죄야~ 이전에 최소한의 성의를 발휘해서 왜 그렇게 밖에 될 수 없나하는
    성찰이나 고민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늘 "메시아컴플렉스"에 빠질 수 있습니다.
    성경구절에 의지해서 상대방을 쉽게 판단하고 죄의 굴레를 씌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게시판 공간이 삼일교회의 자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 농담이 아니고 교회에서 그것도 대형교회에서 가입만 하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게시판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한국교회의 자랑이자 역사로 남을 겁니다-
    "교회의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거 당연한거 아니야??? 놀라지만 교회의 폐쇄성은 게시판으로 부터 시작하기에..."
    물론 다툼이 있고 불편함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각자의 의견들을 통해서 배우는 점이 많고 신앙의 균형을 잡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런 균형점이 각자의 신앙생활 가운데 예수님을 알아가고 닮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권리홍 2016.04.03 15:30
    1. 그들은 왜 동성애자가 되었나요?
    그들은 왜 동성애를 선택했을 까요?

    그들이(동성애자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과거에, 어릴 때 동성으로부터 또는 부모나..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학대를 (성적 학대 포함) 경험하고 심한 충격을 받아 씻지 못할 상처가 되고, 성 정체성 대한 확립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에 문제가 생겨서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환경 때문에요.
    (물론 그러한 고통을 경험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모두 동성애를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처음부터 그랬던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는 마귀가
    연약한 인간의 상처를 이용해서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아름다운 성을 뒤틀리게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인간이 문제가 아니고 인간 뒤에 역사해서 인간의 나약함(상처, 고통)을 이용해먹으며 파멸시키려 하는 마귀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의 질서를 모두 엉켜버리게 만들고
    인간이 하나님이 주신 온전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지 못하도록 끌어내리는데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인간 내면의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꽃밭을)
    마구마구 짓밟아 버리고 아주 엉망으로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사탄 마귀가 하는 짓거리들인데
    거기에 안타깝게도 인간이 걸려 넘어지고 괴로워한다는 것이지요.
    피조물들의 아파하는 소리를
    그것들은(사탄 마귀) 엄청 즐기고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너무나 아파하시지요.
    (하지만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기도 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아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앞에 나아가기만 한다면요)


    그것은
    그들의 (동성애 자체를)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문제들을 찾아서 상담을 통해 하나님 앞에 해결 받아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성 정체성의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동성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들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를 안타까워하고 사랑해주고 감싸주되 동성애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다가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고 있는 교회 공동체에서 그러한 고통으로 문을 두드리는 영혼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것은 당연한 거지요~
    그들을 감싸주고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동성애)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2. 위의 고현근 성도님과 김종성 성도님의 댓글은 그러한 사람들을 무조건 내친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함이라고 보는데요?

    창세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것이 당연시 받아들여 지던 곳이
    소돔과 고모라였죠.
    하나님은 그곳이 너무나 패역하여
    심판하시겠다고 하셨고요..

    그 패역이 무엇인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천사가 그곳에서 겪은 일을 통해서 우리는 그중 일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천사의 눈을 통해서 들여다본 소돔과 고모라의 모습들은 가관이 아니었음을 곧 발견할 수 있지요.(다들 아시겠지만)

    남자끼리의 동침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모습. 그들의 무뎌지고 악한 마음들.

    그러한 곳에서
    어느 누구 하나 '여러분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은 죄입니다.' 라고 외쳤던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있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준이 없었던 악한 사람들이 무엇이 죄인 지도 모르고 악한 행동을 밥 먹듯이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돌로 쳐죽였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악한 성 니느웨를 향한 요나의 외침처럼.
    소돔과 고모라를 향해 '여러분 그것은 죄입니다' 라고 그렇게 외쳤던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그런데 이러한 얘기를
    누가 해줄 수 있나요?
    점점 악해지는 시대에
    칼 맞을 (죽을) 각오하고
    외치는 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그들을 무조건 내친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함이라고 보는데요?



    이것을 누가 얘기해줄 수 있나요?
    이것이 죄라는 것을 누가 얘기해줄 수 있나요?

    교회 아닌가요?

    그러한 의도로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지금 누군가가 돌 맞을 각오 비난받을 각오로 그런 말을 하고 있다 한다면
    어느 날 하나님의 명령 앞에 니느웨를 향해 외쳤던 요나와 같은 사람이 아닐까요?
    결국 니느웨 백성들을 사랑했던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 ?
    박종규 2016.04.06 02:00
    1. 그들이(동성애자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과거에, 어릴 때 동성으로부터 또는 부모나..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학대를 (성적 학대 포함) 경험하고 심한 충격을 받아 씻지 못할 상처가 되고, 성 정체성 대한 확립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에 문제가 생겨서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환경 때문에요.
    (물론 그러한 고통을 경험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모두 동성애를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이런 얘기들이 대부분 개신교관련 건사연단체 등에서 전환치료를 이용 동성애가 완치됐다고 간증형식으로 나온 겁니다.
    완치되었다고 간증하고 이성과 결혼까지 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 추적조사를 해보면 결국 자기 자리로 돌아 간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상대편 이성을 기만한 행동이 되는거죠
    중요한 것은 동성애를 질병으로 분류하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전환치료를 할 수도 해서도 안되는 겁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D%99%98_%EC%B9%98%EB%A3%8C
    위키피아 자료입니다.

    2. 처음부터 그랬던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네 저도 하나님은 완벽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완벽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수준으로는 알 수 없는 완벽입니다.
    우리가 알 수 없기에 수많은 종류의 장애 중 하나를 갖고 태어나는 아이에게
    우리는 그럼에도 너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작품이야 라고 애써 위로 하지 않나요?
    저도 답답해서 위에서 왜?왜?왜?왜?왜?왜? 란 질문을 던진 겁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지 않으신다고 하지만 우리 현실과 이상은 늘 간격이 존재하기에 말입니다.

    3. 인간이 문제가 아니고 인간 뒤에 역사해서 인간의 나약함(상처, 고통)을 이용해먹으며 파멸시키려 하는 마귀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 그 마귀가 문제라서 한 때 마녀사냥이라는 이유로 주로 힘없는 여자와 아이들 위주로 수백만명이 죽임을 당한 기독교의 씻지 못 할 과오가 있습니다.

    4. 동성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요!

    -> 동성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지 그렇지 않을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
    송목사님이 설교를 통해 우리모두 동성애를 인정하고 받아 드립시다!!! 선포한다고 그렇게 하실거 아니잖아요.
    동성애를 죄인 취급하고 비판하기 전에 관심을 갖고 사실관계나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하라는 겁니다.
    성경구절만 인용해가면서 비판하기 시작하면 허구의 광기로 흐를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 허구의 광기는 기독당의 천만서명운동으로 이미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5.창세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것이 당연시 받아들여 지던 곳이
    소돔과 고모라였죠.
    하나님은 그곳이 너무나 패역하여
    심판하시겠다고 하셨고요..
    그 패역이 무엇인지 모두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천사가 그곳에서 겪은 일을 통해서 우리는 그중 일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천사의 눈을 통해서 들여다본 소돔과 고모라의 모습들은 가관이 아니었음을 곧 발견할 수 있지요.(다들 아시겠지만)
    그들의 무뎌지고 악한 마음들 남자끼리의 동침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모습. 그들의 무뎌지고 악한 마음들.

    -> 소돔과 고모라 멸망의 비유가 단골메뉴 처럼 나옵니다.

    49절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50절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에스겔 16장 49, 50절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도와주지 않은 죄악이 훨씬 큰 것으로 보입니다.

    천사들을 집단 강간하려고 했던 것은 그들의 폭령성입니다.
    이성애자 동성애자 둘다 모두 폭력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성애자가 모두 성폭력범이 아니 듯 동성애자 또한 그렇습니다.

    6. 저는 오히려 그들을 무조건 내친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함이라고 보는데요?

    ->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의 표현의 세련미만 갖춰도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지도 않았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kHTUkwEzE
    위 영상은 팀켈러 목사님의 -교회는 동성애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인터뷰입니다.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동성애는 죄라고 일깨워 주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 가운데 말씀으로 정죄하는 무례함은 보이지 않습니다.


    7. 지금 누군가가 돌 맞을 각오 비난받을 각오로 그런 말을 하고 있다 한다면
    어느 날 하나님의 명령 앞에 니느웨를 향해 외쳤던 요나와 같은 사람이 아닐까요?
    결국 니느웨 백성들을 사랑했던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 사학법 가운데 개방형이사제 문제를 놓고 일부목사님들이 삭발을 하고 바퀴달린 십자가를
    끌면서 요나의 외침으로 열심히 투쟁한 결과 사학법을 완성 시켰습니다.
    삼일교회에서 그 사건이 터지고 대부분의 교회가 그렇게 처리 했던 것 처럼 하려고 할 때
    일부 성도님들이 요나의 외침으로 열심히 투쟁한 결과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 둘의 외침 가운데 하나에만 요나의 외침이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어차피 관점이 다르고 시선이 다르면 요나의 외침도 각자 다르게 보일테지요...

    8. 그런데 이러한 얘기를
    누가 해줄 수 있나요?
    점점 악해지는 시대에
    칼 맞을 (죽을) 각오하고
    외치는 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 예수님의 우리를 사랑하신 십자가고난이 고작 성소수자들을 상대로 칼 맞고 죽을 각오로 외치는 겁니까?
    - 칼 맞고 죽을 각오로 하려면 번지수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 됐네요-
  • ?
    권리홍 2016.04.06 13:18
    제가 쓴 글에 대해 한참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하네요~

    그리고 무슨 법. 무슨 법..
    저는 그런 건 잘 모릅니다.

    인간이 문제가 아니고 마귀가 문제라고 한 것은
    인간을 사랑하되 죄는 미워하라는 의도로 얘기를 한 것입니다.
    (인간을(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데 어떻게 학살을 할 수가 있습니까?)
    이상한 글 갖다 붙이지 마세요.

    지금 비유들을 이상한 곳에서 찾아서 적용하고 있군요~
    이게 지금 반박이라고 하고 있습니까?

    저는 누구를 정죄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하지만 성도로써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여 댓글을 적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먼지와 같이 작은 존재가 누가 누구에게 이래라저래라 말할 수 있느냐는 말이죠.
    하지만 그 먼지와도 같이 작은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은 명령하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기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이요~?
    글쎄요 담임 목사님은 어떻게 말씀하실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말이 안 통할 것 같으니 그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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