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은 부활주일로 지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과 소망이 됩니다. 

하늘의 생명력을 우리에게 주신 

성삼위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길 빕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요 10:10"

이 말씀을 체험하고 체득하는

우리의 신앙여정이 되길 빕니다. 

지난 주간에 

19진 5팀의 모든 리더십이 리트릿을 다녀왔습니다. 

모쪼록 모이기에 힘쓰는 공동체,

주의 청년으로 빚어지기 위해 

서로 격려하며 힘을 북돋아주는

멋지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가시길 빕니다. 

축복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19진 1팀의 팀모임에 함께 했습니다. 

엄청나게 큰 피자도 한 조각, 대접받았지요. ^^ 

모임에도 함께 했습니다. '인생그래프 나누기'

김민정 간사님과 귀한 리더십의 섬김 속에

든든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빚어져가길 축복합니다. 

19진 3팀이 조개편을 했습니다. 

이번 주일에 많은 지체들이 함께 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로인한 격려과 축복이 경험되고 누려지는

복된 공동체를 세워가시길 빕니다. 

수고하시는 김소민 간사님과 

이정호, 이희형, 허준혁, 조선화 리더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9진 6팀의 팀모임에도 잠시 함께 했습니다. 

제가 시간 안배를 잘 하지 못해서 ㅠㅠ 

4월 D관에서 진행하는 팀모임 때는

다시 한번 찾아뵙고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씩 돌아가면서 리더로 섬기는 

'일일 리더 프로그램'... 참 귀한 것 같습니다. 

짐을 함께 질 때, 

아름다운 공동체로 우리 모두가 빚어질 수 있겠지요. 

특별히 신희정 리더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난주간 특새 기간입니다. 

지난 화요일에 19진이 배식으로 섬겼습니다. 

정말 많은 지체들이 함께 오셔서 

짐을 함께 져 주셨습니다. 

3팀의 심인원 형제께서는 

비타오백을 네 박스나 전해주시고 가셨네요. ^^ 고맙습니다. 

함께 수고해 주신 모든 진원들 때문에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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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간사, 지못미... 

(앗, 정현 자매님도 지못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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