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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1진] 3월 첫주 새 팀! 새 마음! 새 출발!

by 김종철목사 posted Feb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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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스스로 병들었다는 것을 알 때에야 비로소 의사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처럼 인간이 거의 아무 가망도 없는 처지에 있다는 점을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그리스도인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순전한 기독교] -C.S. Lewis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우리 인생과 삶에 대한 해답을 준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믿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경은 우리 인간의 상태에 대해 결코 긍정적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창세기 1~11장의 역사가 그것을 반증한다. 성경은 우리를 거의 아무 가망도 없는 모습으로 폭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경을 믿는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인간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회복시키실 것을 믿는다.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히 다스리실 것이다. 첫 창조, 그 때에로의 아름다운 회복을 우리는 소망한다.


*제자훈련(성장반, 제자반, 사역반) 개강

제자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되어 만들어 지는 존재입니다.

경건의 훈련 없이 절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지 못합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예수님의 제자들 역시 3년이라는 세월 동안 예수님에게 보고 듣고 배운 자들입니다.

훈련받기를 사모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새롭게 제자훈련이 시작됩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지체들은 반드시 다음 기회에는 훈련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진 성경공부반 개설

[성경 파노라마]반 개설합니다. 성경을 하나의 주제로 이해하며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성경을 읽어도 전체 주제가 무엇인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하신 진원들을 대상으로 아무 조건없이 함께 2달 정도 공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개강: 3/16() 첫 개강

(2)시간: 매주 수요 2부 예배후 (8:30-10:30)

(3)장소: B402


*2월 예배안내

2A그룹(1~4) 예배는 5(오후 3)입니다. 예배를 로테이션으로 드리는 것은 예배 공간이 부족하여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배려의 모습이요 노력입니다. 팀에서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1진이 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개과천선 공동체가 되기를!!


*진예배

매달 첫 주일(오후 430)에는 1진 진예배로 모입니다. C4(1-3)입니다. 팀별로, 조별로 한 분도 빠짐없이 진예배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점 예배에 소홀해 지는 지체들을 보게 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예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명심하시고, 모든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여 예배에 집중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 세상살이 힘들고 피곤할수록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모임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진예배를 통해 서로 몰랐던 진원들을 더욱 알아가며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 리더 모임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십시오!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다른 모든 모임이나 개인 약속보다 가장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입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선교

226()~28() 수도권 선교입니다. 팀별로 수도권의 형제 교회들을 섬기며, 교회학교가 없는 곳의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생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금요영성 집회

2016년도부터 새롭게 변경된 금요영성집회!(오후 9-12시까지)

정말 좋습니다(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2016년도에는 기도로 우리 앞에 놓은 문제들을 뚫고 나가는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간사, 리더, 진원들은 이 시간을 최우선으로 놓고 기도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성경(새벽기도회)

1-2월 매일성경으로 큐티하는 성도가 됩시다! 누가복음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있습니다. 함께 조금씩 말씀을 읽는 성도가 됩시다. 팀별로 성경 읽는 모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3·1 운동

하루 구약 3, 신약 1!

아니면 매일 성경의 본문을 따라 성경을 읽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를 말씀에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없는 신앙생활은 미신입니다.

성경을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번에 한 권(예를 들면, 창세기 한 번에 읽기)을 다 읽는 것입니다.

맥체인 성경읽기도 추천합니다. 성경은 4파트로 나눠서 읽는 방법입니다. “맥체인 성경읽기표갓피플 성경통독어플을 검색해 보세요~~

팀별로 성경읽기에 대한 좋은 생각이나 모임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간사와 리더는 필히 1독 이상 하시고, 진원들께서도 최소 1독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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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改過遷善) 일진입니다.

개과천선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인생을 덮어야 우리가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소망이 없던 인류에게 소망이 되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야 우리가 삽니다. 우리의 인생은 결코 혼자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삶속에서 그 은혜의 해답을 발견하고, 그 해답에 감격해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할 때 우리는 진정 개과천선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그 은혜를 나누며 이렇게 고백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 한 번 고백해 봅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 받는 인생이 아니라 복 주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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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改過遷善) 일진입니다.

개과천선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인생을 덮어야 우리가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소망이 없던 인류에게 소망이 되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야 우리가 삽니다. 우리의 인생은 결코 혼자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삶속에서 그 은혜의 해답을 발견하고, 그 해답에 감격해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할 때 우리는 진정 개과천선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그 은혜를 나누며 이렇게 고백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 한 번 고백해 봅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 받는 인생이 아니라 복 주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배 187 /모임 100

1팀 박지혜 간사 예배 30 모임 23

2팀 최윤경 간사 예배 42 모임 31

3팀 김기철 간사 예배 27 모임 12

4팀 최진규 간사 예배 43 모임 18

5팀 최승희 간사 예배 40 모임 14

6팀 조성문 간사 예배 5 모임 2

 

사랑하는 간사, 리더, 진원들께!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저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고만 쓰자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잊었노라고만 쓰자

 

윤동주의 [편지]입니다.


긴 세월이 지났노라”, “어쩌다 생각이 났노라

겉으로 표현된 것은 이런 말들이지만,


속 마음은 그립다”, “진정 못 잊는다

이렇게 쓰는 시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의 만남이 그립고, 못 잊는 것들이 되기 위해서는 진심이 필요합니다. 함께 한 시간들에, 공간들에 마음이 쏟아 붓지 않으면 남지 않습니다. 그것을 낭비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시간 낭비, 공간 낭비... 그러나 마음을 쏟고, 진심을 담아 함께 했다면, 참여했다면, 만났다면 그것은 성장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시공을 통해 인간은 성장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그립고, 어떤 사람이 잊혀지지 않습니까?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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