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보고

[영아부]121016 주일사역보고 - "길러주셨어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Oct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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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67명, 부모 49 새친구 2(강가애, 장이율)
2부 예배 아가 30명, 부모 41 새친구 0
3부 예배 아가 34명, 부모 30 새친구 0

새친구 - 2명
영아부 어린이 131명 + 부모 120명 + 교사 53명 = 304명

헌금 - 2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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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길러주셨어요
본문 : 왕하 4:8-37

수넴이라는 동네에 어떤 아줌마와 아저씨가 살고 있었어요.
이 아줌마 아저씨는 엘리사라는 하나님의 사람을 잘 도와드렸어요.

이 아줌마 아저씨는 엘리사 아저씨가 멀리 전도여행을 하고 다녀오면 집으로 초대하여서
맛있는 밥도 주고 잠도 잘 수 있게 도왔어요.

엘리사아저씨는 이 아줌마 아저씨에게 고마워서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집에는 우리친구들 같은 귀여운 아가가 없었어요.
그래서 엘리사 아저씨는 아줌마와 아저씨에게 내년 이맘때에는, 우리 친구들 같은 귀여운 아가가 생길거라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흘렀어요. 정말로 우리친구들 같은 사랑스러운 아가가 태어났어요.
이 아가는 무럭무럭 잘 자랐어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어요. 부모님을 도와 밭에서 일을 하던 이 아이가
갑자기 “아이고 머리야!”하더니 쓰러져서 그대로 죽었어요.

그러자 엄마는 말을 타고 열심히 엘리사 아저씨에게 갔어요.
“엘리사님! 우리 아이가 죽었어요. 낫게 해주세요. 다시 살게 해주세요”
엘리사 아저씨와 아줌마는 열심히 달려 갔어요
그리고 이 죽은 아이위로 누웠어요. 그러자 죽었던 아이가 다시 살아났어요.
아줌마는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엘리사 아저씨에게 고맙다고 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사랑하는 아이가 죽었을 때, 수넴아줌마가 어떻게 했지요?
맞아요, 하나님의 종인 엘리사 아저씨에게 찾아갔어요.
우리 친구들에게도 좋아하는 엄마가 아프거나, 아빠가 아프거나, 혹은 여러가지 힘든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럴 때 엉엉 울지 않아요. 이럴 때에는, "♪예쁜손 꼭 잡아 두손을 모으고 예쁜 눈 꼭 감고 무릎을 꿇고서~♪" 하나님께 기도드려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친구들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우리 친구들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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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금요일 저녁 9시에 교사기도회가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너의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장 12절 말씀

5. 광고사항
-교사 야유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영아부 보조교사 모집중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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