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차 일본선교] 올리브채플 2일차 사역보고

* 올리브채플 교회에서 공유기 문제로 인터넷이 되지 않아 뒤 늦은 사역보고를 올립니다.

2일차 사역보고 및 일정.

06:00 새벽Q.T

진행은 윤종원 목사님께서 해주셨으며, 매일성경 Q.T책을 활용해서 묵상 및 나눔의 시간을 가짐.

[산 아래의 고통 - 누가복음 9:37~50 말씀]

06:30 아침식사 준비

07:00 아침식사

김주화 권사님과 송영자 권사님께서 새벽 5시부터 기상하셔서 선교대원들은 무엇보다도 식사를 잘해야 한다며

일반적으로는 시간상 선교지에서 하기 힘든 국과 여럿반찬들을 준비해주셔서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08:00 세수 및 바자회 데코레이션 준비

09:40 사역전 기도모임

오전에는 노방전도, 오후에는 가정심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노방전도 가운데 만나는 한영혼, 한영혼마다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올리브채플이 주위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그들이 쉽게 교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올리브채플이 7차 연계되었는데 그 가운데 처음으로 가정심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예정은 3가정이였으나, 최종적으로는 2가정(스즈키상/시마즈상)으로 좁혀졌지만 주님께서 두 가정에 임재하여주시고 그 가운데

스즈키상과 시마즈상과 조금 더 관계가 형성될 수 있고, 그 안에서 하나님에 대해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10:00 노방전도

올리브채플의 노방전도는 지도를 보고 블록을 구분지어 하지 않기때문에 임의적으로 구역을 나누어 하기때문에

3팀으로 나누어 노방전도를 진행하였으며, 겨울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팀 - 권해우 형제님, 이소영 자매님, 곽원일 집사님

2팀 - 김상훈 형제님, 윤예찬 형제님, 김주화 권사님, 강지연 자매님

3팀 - 윤종원 목사님, 송영자 권사님, 최지연 자매님

13:00 점심식사(Free Time)

노방전도로 나뉘어진 팀별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음.

14:00 가정심방 / 데코레이션 준비

스즈키상 - 윤종원 목사님, 곽원일 집사님, 김주화 권사님, 송영자 권사님

                    ( 스즈키상이 조금 더 마음의 문을 열었다는 생각을 하였고, 목사님이 미치코상을 위해 안시기도를 해주었음.

                      스크상이 먼저 가족사와 거에 무슨 일을 하였는지 자신에 대해 말을 해주었음. )

시마즈상 - *송예원 자매님, 강지연 자매님, 최지연 자매님, 이소영 자매님

15:00 노방전도(권해우 형제님, 윤예찬 형제님. 김상훈 형제님)

오전에는 건물 위주로 노방전도를 하였으나 오후에는 되도록 사람들을 만나 직접 찌라시를 나누어주려고 하였음.

17:00 저녁식사 준비 및 데코레이션

바자회 준비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교회 앞에 붙어있는 POP카드를 보고 찾아오신 분이 2분 계셨음.

한분은 올리브채플 성도 카즈의 어머니와, 한분은 처음 뵙는 분이였으나 한국물품에 관심을 갖고 계셨음.

18:30 저녁식사

계획된 저녁식사는 아니였으나,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 저녁식사도 스즈키상이 대접해주시겠다고 하셨었음.

다행히도 삼일교회 선교팀측에서 대접해드리고자 불고기와 애호박전등을 준비했고, 이시다 목사님 부부와도 같이 식사하게 되면서

준비하고 계시던 코스트코 불고기와 오뎅나베등을 가지고 오셔서 마치 코리안파티 뒷풀이 같은 느낌으로 풍성한 저녁을 먹게되었음.

예원자매님 부부도 함께.

21:30 은혜 나누기 및 기도회

11:00 취짐 및 사역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