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차 일본선교] 토미시로 여섯째날 사역보고서

09:00 기상

09:20 기도회

09:40 아침식사 준비 및 아침식사, 휴식

11:30 관광 출발

12:20 점심식사

13:30 관광(슈리성)

16:00 자유관광(국제거리)

18:30 저녁식사

20:00 쇼핑 및 이동

21:30 기도회

23:00 자유시간

오늘은 관광의 날입니다. 저희는 어제 늦은시간까지 나눔을 해서 오전에는 다들 여유있게 휴식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회를 짧게 진행하고 다들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쉽게도 2명의 선교대원이 일정상 일찍 귀국했습니다. 귀국 전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는 11:30분에 목사님, 그리고 교회를 섬기시는 선교사님과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간에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교회에 대해서 여러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처음 왔을 때보다 성도가 줄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코리안 파티와 코도모 파티의 사람은 늘었는데 성도는 줄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를 더욱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슈리성으로 이동했습니다. 슈리성은 첫 방문이었습니다.

다들 슈리성에서 류큐왕국에 대해서 관람했습니다.

슈리성을 2시간정도 관광하고 국제거리로 이동했습니다.

국제거리에서 자유롭게 관광을 했습니다.

관광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녁식사는 저희의 단골식당(?) 우루마로 이동했습니다.

식당 아주머니가 안녕하세요~ 라면서 우리를 맞아주셨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저희는 주변의 후원자 및 개인적인 선물을 사기 위해 마트로 이동했습니다.

마트에서 선물을 구입하고, 돌아와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기도회때, 토미시로 교회와 오키나와 땅에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습니다.

또한 각자 개인의 삶을 놓고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