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를 잘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말해봅시다.] 이 질문에서 조원들이 어떻게든 답변은 할수야 있겠지만 결국 들어보면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 어떤 누구의 간증에서 나왔던 얘기 등등을 갖다쓰면서 '난 뭔가 알고 있어요 리더님' 이런 시늉을 취합니다. 끝내 자기 이야기가 안나옵니다. 위의 질문에 대해서는 '두 부류는 이러 이러한 차이가 있습니다.' 로 정리해주고 나눔질문은 더 개인적이고 쉽게 답변할수 있는 질문을 넣어야좋을듯합니다. (하나님이 ㅇㅇㅇ 조원을 잘 알고 계신다고 느끼시나요? 언제 그렇게 느끼세요?_6하원칙 기반) 이런 식으로 질문을 접근하면 개인적인 나눔을 끌어내기가 리더에게 더욱 수월하게 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관찰 질문은 어려워도 어느정도 해낼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