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남매 19진 주일보고] 2015. 12. 20. - 올해 마지막 진예배는 '과자 선물세트'로!!

이번 주일은 '2015년 마지막 진 예배'가 있습니다. 

하반기에 각종 행사와 명절에 걸려서

19진의 지체들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해서 무척이나 아쉽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12월 27일에 있는 진예배에는

모든 진원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진예배 준비사항

1. 드레스코드 : 화이트 & 레드 => 가장 잘 차려입고 온 팀에게 10만원 팀비 지원합니다. 

2. 모든 진원들에게 '선물세트'를 쏩니다. 가방 챙겨오세요. 

3. 하나님께 한 해를 마름하는 와중에 드리는 '감사의 마음' 꼭 지참해서 오세요. 

이번 주일에 해처럼 밝은 얼굴로 마주하겠습니다. 

저는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

5팀의 사진입니다. 

지난 주일, 저녁예배 때 있었던 '성탄칸타타'에 대규모로 참여해 주셨는데

애쓰고 수고한 모든 진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모이기에 힘쓰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기도의 상급자'로 맞서가는 여러분을 보면

감사하게 됩니다. 또 감동을 받습니다. 

조동호 간사와 5팀의 모든 지체들을 응원하고 또 축복합니다. 

19진 2팀의 귀한 리더십들께 감사드립니다. 

윤희종 간사님과 함께 영혼을 섬기는 '가장 소중한 짐'을 함께 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일 때마다 기쁨과 감동, 도전과 격려가 있는 리더십

그리고 19진 2팀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3팀의 모든 지체들에게 주의 신실하신 은혜가 

늘 풍성하길 기원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변정훈 형제. 반갑습니다. ^^ 이름 기억할게요.)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 

그리스도 예수의 평안이 

모든 지체들의 삶 속에, 마음 가운데, 인생 가득히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 내년에 삼일교회의 가장 큰 변화는 '기도의 회복'입니다. 

- 1월 1일부터 금요철야기도회가 '금요영성집회'로 바뀝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수요 2부 예배 후와 금요일 밤이 기도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이라 느낍니다. 

- 부담감을 가지고 그 시간을 사수하려 합니다. 하나님 만나야 섬기고 사역하는 게 가능해 짐을 깨닫습니다. 

- 1시간이 당겨지는만큼 19진의 모든 지체들께서 이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여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거저 주어지지만, 그 은혜를 잘 다루고 계발하는 것은 우리의 간절함과 결부되어 있습니다. 

- 찾도록 찾고, 간절히 구하여 인생의 문을 하나씩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의 영혼을 위하여 간절히, 간절히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특새 이후에 각 팀별로 목포선교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과 팀원을 세우는 일이 시급합니다. 

- 직장인들이 많은 구조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뜻을 정하고 기도하면서 우리 교회에 주신 사명을 감당하십시다. 

- '사랑과 선행을 서로 격려하라' 하였습니다. 선교에 집중할 수 있기를 빕니다. 응원합니다.

- 19진은 아래와 같이 4개 교회를 섬기려 합니다. 선교 대원으로 자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목포광림교회 / 생수교회 / 주양문교회 / 해남성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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