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 혼란스러워서 당황스러웠던 1인입니다.. 자리를 맡는 행위는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다만 저는 다른 문제를 좀 지적하고 싶습니다
예배시간에 유난히 요즘들어 아기들 울음소리가 많이 들리더라구요.. 사실 아기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공간은 충분히 마련되어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예배 시간에 뭐라하지는 않으셨지만.. 이미 준비된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들을 데려와서 예배 분위기 방해를 놓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교회는 약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죠? 저도 아직 멀었지만 말과 행동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뿜어낼 수 있는
귀한 지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삼일교인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