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다녀와서

by 이창선 posted Sep 30,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봅니다

이번에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인 광주 광역시를 다녀왔습니다 시내 중심가 곳곳마다  666 베리칩 어찌고 하는 팻말을 들고(동일 시간 5명 이상 본것 같습니다)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교향 광주에 대한 미어지는 마음, 요한 계시록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불쌍하고, 앞으로 미혹될 사람들이 불쌍하고, 또 계시록 강해를 듣고 있는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얼마나 축복받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저녁예배때 듣는 강의는 담임 목사님이 하신 성서학당 강의보다도 더 쉽게 교육해 주시는것 같아 정말 즐겁습니다. 그런데 이 교육들이 우리 교회 교인들, CBS 성서학당 청취자들 빼고는 이 복음에 대하여 들어볼 기회가 없는 것 같아 너무나 아쉽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런 팻말에 대하여 인터넷 검색을 하면 주로 신XX 집단의 자료가 대부분 검색되어 약간의 호기심이 있는사람들이 미혹될 가능성도 있어 안타깝습니다

 

  그리하여, 요한계시록 강의받은 우리 공동체에서 오해가 가장 많이 발생되는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찬양으로 만드셔서 한국 교회에 공개되길 소망하며 조심히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