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이 가을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하늘은 낯선 청명함으로 설레게 합니다.
우리 15진 가족들은 다들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늘 우리 삶에 두려움이 아닌 말씀의 씨가 있길 바랍니다.
이번 주일에는 진예배가 있어요. ^^
한달이 참 빠르네요.
시간과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늘 주어진 하루를 믿음의 감사로 기쁨을 누릴 수는 있겠지요.
웃으면 피부가 젊어지고
기뻐하면 마음이 늙지 않는 답니다.
오는 주일 b관 402호에서 뵙겠습니다.
보고 싶어요 15진 가족들...
**통계: 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