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2년도부터 25년째 수요일이면 바람이부나 비가오나 찜톤더위 속에서 일본에게 공식사과 요청하는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에게 ,
"이제는 일본을 용서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릴 용서하셨듯이 우리도 용서 해야합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고 전범을 숭상하고 신사까지 만들어 참배하는 저들이 불쌍하지 않습니까?
본인들이 지옥속에서 지옥인줄 모르고 날뛰는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셔야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요 그러나 그길만이 십자가의길이며
할머니들께서 같은 미움이라는 지옥을 빠져나올수 있는 길입니다 분명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으니까요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사랑이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이것이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2.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가 온갖 고문을 당하고 가스실에서 600만이 죽어 아픔을 가진 유대인들에게,
'이제는 나치를 용서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릴 용서하셨듯이 우리도 용서 해야합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고 나치즘이란 망상에서 아무렇지않게 인종청소를 한 저들이 불쌍하지 않습니까?
본인들이 지옥속에서 지옥인줄 모르고 날뛰는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셔야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요 그러나 그길만이 십자가의길이며
당신들이 같은 미움이라는 지옥을 빠져나올수 있는 길입니다 분명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으니까요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사랑이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이것이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3. 성추행 , 성폭행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 늘 고통스러운 지체들에게
"이제는 성폭행범(강호순, 조두순, 유영철.....및 아동 성폭행범들)을 용서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릴 용서하셨듯이 우리도 용서 해야합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고 잘못된 성가치관으로 끊임없이 강간을하고 살인도하고 음란물을 즐기지 않습니까
본인들이 지옥속에서 지옥인줄 모르고 날뛰는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셔야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요 그러나 그길만이 십자가의길이며
당신께서 같은 미움이라는 지옥을 빠져나올수 있는 길입니다 분명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으니까요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사랑이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이것이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4.언제나 분쟁이 끊이지않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지역의 사람들에게
"이제는 이스라엘을 용서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릴 용서하셨듯이 우리도 용서 해야합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고 어린아이까지 무자비하게 살인하며 잘못된 신념으로 전쟁을 즐기지 않습니까
본인들이 지옥속에서 지옥인줄 모르고 날뛰는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셔야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요 그러나 그길만이 십자가의길이며
당신들들께서 같은 미움이라는 지옥을 빠져나올수 있는 길입니다 분명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으니까요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사랑이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이것이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5. 무장단체 IS에게 무침히 살해당하고 성노예가 되어 고통받는 가족이나 유족들에게,
"이제는 IS를 용서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릴 용서하셨듯이 우리도 용서 해야합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고 납치와 살인 폭파 참수형 자살테러 습격 여성의 성노예화 잔인함을 즐기고 있지 않습니까
본인들이 지옥속에서 지옥인줄 모르고 날뛰는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셔야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요 그러나 그길만이 십자가의길이며
당신들께서 같은 미움이라는 지옥을 빠져나올수 있는 길입니다 분명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으니까요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사랑이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이것이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6 .경제사범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고 자살한 가장이 있는 유족및 가족들에게,
"이제는 경제사범을 용서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릴 용서하셨듯이 우리도 용서 해야합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고 본인만 살겠다고 남들을 저렇게 짓밟았지 않습니까?
본인들이 지옥속에서 지옥인줄 모르고 날뛰는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셔야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요 그러나 그길만이 십자가의길이며
당신들께서 같은 미움이라는 지옥을 빠져나올수 있는 길입니다 분명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으니까요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사랑이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이것이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7.배우자의 외도로 가정이 깨져 힘들어하는 지체에게,
"이제는 (외도한) 배우자를 용서해야합니다 주님이 우릴 용서하셨듯이 우리도 용서 해야합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고 가정을깨고 불륜을 사랑이라며 주장하고 있지않습니까
본인이 지옥속에서 지옥인줄 모르고 날뛰는 배우자을 위하여 기도하셔야합니다 물론 힘드시겠지요 그러나 그길만이 십자가의길이며
지체께서 같은 미움이라는 지옥을 빠져나올수 있는 길입니다 분명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으니까요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사랑이 부어지기를 기도하는 이것이 바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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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그렇게 가벼운 일입니까?
가해자는 사과할 생각이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제3, 제 4의 예비피해자들이 대기를 하는데
아무런 사법처리도 받지않고 나 잘났다고 너가 잘못한 거라고 기세등등하게 춘천막국수 먹으러 다니고 자전거 타러 다니고
여기저기 해외여행가서
더러운 손가락으로 브이자해가며 사진인증하는데
피해자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용서하란 말이 나오나요?
영화 <밀양>에서 유괴로 살해당한한 자녀로 인해 고통을 못이겨 교회를 가면 좀 위로받을까 해서 나간 교회
구역예배 드리며 주인공이 괴로워하자 교인들이 "용서해 그냥~', "그래 용서해~" 이게 교횝니까? 이게 용서입니까?
이게 예수의핏값으로 산 공동체 입니까?
한 간사라는 지체는 그러더군요 지금도 뻔뻔하게 간사하며 로마서 12장을 필사하며 늘 묵상한다합니다
"게시판에 문제제기한 사람들 기도자리에 나오는거 못봤다 "
게시판에 글쓴분들 얼굴 다 아나보죠? 항상 기도자리에 나와서 팀이 늘 몇년째 용두사미로 마쳐집니까?
현재 지방에서 교회 다니며 기도회자리 나가 이 일을 갖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니 그런소리는 하지마세요
일할땐 교회 나갈 시간이안되 늘 지하철에서 기도했습니다
리더였던 형제 , " 한사람(피해자매) 말갖고는 안된다 쌍방의 얘기를 들어봐야한다", '"누나가 전씨 비판하는거나 전씨가 성범죄하는거나 하
는거나 하나님 보시기에 누가 더 큰 죄일까?"
믿는사람의 입에서 이런 사이코패스적 발언을 접한뒤 지금도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작 가해자에겐 사과하고 회개하란 말은 없이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권유할까요? 그것도 제 3자가요 본인의 딸이 피해자매라면
이런말이 나올수 있을까요? 성범죄는 영적 살인입니다 살인 당한거라구요
끝으로 카페회원님의 댓글중 이해하기 쉬운 글이있어 무단으로 올립니다
'기독교 세계관 자체가 자칫 전제주의와 유사할 형태로 잘못 발현될 가능성이 높은데,
역사상 그 폐단이 여실히 드러나 민주주의 제도가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중세 기독교 세계관이 그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 더나은 세계관에 대체되어 근대사회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상들이 성공할려면 성서상의 예수님처럼 완벽한 존재가 이끌어야 하는데 사실 그게 인간세계에선 불가능하기에 고약하고 더디더라도 민주적 합의가 더 바람직하다고 역사가 증명을 해줬죠!
그 분 글을 봤는데 순수한 동기로 보이긴 합니다만,
윗글 속의 사상이 현재의 기독교 사상과 같진 않겠죠?
성도들이 각각 모두 간절한 기도 후 나온 언행들이 신의 처방처럼 인과관계가 완전하고 완벽한게 증명되었나요?
오히려 그 폐단을 우린 자주 접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역사가 주는 교훈으로 민주적 합의를 택하는게 낫습니다!
따라서 사회적 범죄에 대한 합의는 처벌이 우선이고 그외의 도덕적 타락은 당사자간의 용서와 화해가 우선입니다.
당사자외에 누구도 먼저 용서를 이야기하고 합의를 종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